전화 확인 후 방문해요. 문 닫은 집도 있어요.
손수제비 5,000원. 전형적인 투박한 느낌의 수제비네요. 손수제비라고 해도 요즘은 기계로 펴고 띄워주는 것만 손으로 해주죠. 손으로 직접 펴서 내주던 곳도 전부는 아니지만 손님이 많아지면 기계로 펴고 손으로 띄워주죠. 식감도 차이가 있죠. 두께가 일정하며 주변만 얇아지죠. 식감 ..
복국 12,000원.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10,000원에서 12,000원으로 가격을 인상했네요. 다른 메뉴는 그대로이고 복국과 복매운탕만 인상했네요. 복지리 복맑은 탕이네요. 복국은 언제나 좋죠. 특히 해장에는 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는 탕이고요. 지리도 매운탕도 좋네요. 기장복국 30년이 넘은 ..
미니 탕수육 8,000원. 식사 하면서 부담 없이 주문하기에는 미니 탕수육이 좋죠. 가격도 저렴하네요. 8,000원인데 양도 모자라지 않고요. 간장소스에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먹기 괜찮네요. 무조건 부먹으로 주기에 찍먹을 좋아한다면 소스 따로 달라고 해야 해요. 너무 딱딱하지도 눅눅하지..
미니 탕수육 10,000원. 식사를 하며 먹기에는 미니탕수육이 적당하죠. 10.000원의 가격인데 양이 넉넉하네요. 김해의 남광식당은 곱창전골이 유명한 집과 중화요리집인 상호가 같은 두 집이죠. 곱창보다 짬뽕을 좋아하기에 중국집이며 40년이 넘은 남광식당을 찾았네요. 충청도나 경상도지..
오므라이스 6,000원. 오래된 중국집에 가면 오므라이스와 국밥이 있죠. 전북지역은 물짜장도 있고요. 중국집 오므라이스는 추억이 있는 음식이죠. 진미향 할아버님도 50년 전에 음식을 배울 때 오므라이스와 돈가스, 비프가스 같은 경양식을 배웠다고 하시네요. 오므라이스 궁금해 하니 오..
탕수육 짬뽕 짜장면 세트 17,000원. 굴짬뽕과 짬뽕, 볶음밥의 맛이 좋아 포스팅했고 해장을 위해 찾는 곳이죠. 경력만 40년이 넘었고 강남에서 셰프로 활동했기에 다른 메뉴도 궁금하고 세트메뉴가 저렴해서 주문했네요. 찹쌀탕수육이네요. 찹쌀 탕수육에 찹쌀은 들어가지 않아요. 전분을 ..
갈치찌개 7,500원 2인 주문, 갈치조림이 아니네요. 국물이 넉넉한 갈치찌개백반이네요. 광천은 광천 토굴젓갈과 김이 유명하죠. 한일식당도 현지인이 보리밥, 된장찌개 등 백반을 먹기 위해 많이 찾는 집이데 젓갈백반이 알려지며 타 지역에서도 젓갈 백반을 먹기 위해 많이 찾고 식사시간..
경남 함양의 안의면은 가끔 갈비탕 먹기 위해 찾는 곳이죠. 거창의 대전식당, 원동별미갈비찜, 삼산이수의 갈비탕과 갈비찜은 예전에 포스팅했고 대전식당은 맛이 좋아 재방문 했죠. 현재도 손님이 많은 집이고요. 거창의 갈비탕을 먹다보니 거창과 함양 중간 안의면의 갈비탕 유명하더..
고추굴탕면 8,000원. 10월부터 4월까지 판매하는 동계용 메뉴인 굴짬뽕을 2019년 10월에 포스팅 했었죠. 재료도 괜찮고 솜씨도 좋아 굴짬뽕으로 가끔 해장하기 위해 찾았는데 고추굴탕면이 있네요.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기에 굴짬뽕만 주문했는데 굴짬뽕의 맛이 좋고 고추굴탕면도 궁금해..
오뎅백반 7,000원. 우한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전에 다녀왔네요. 10년 전에 진주를 찾아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었었는데 중앙집을 들리지 못했네요. 1972년에 남성동에서 문을 열었죠. 2010년 동성동으로 이전했는데 이전 하기 전 중앙집의 오래되고 내공이 보이는 외관을 보고 오뎅..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