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업 했습니다. 아들들과 가볍게 들려 즐기기 좋은 집이다. 가격대비 괜찮다. 완벽한 일본식 돈까스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한다. 아이들과 들려 먹으면 좋아할 맛이다. 메차쿠차 돈까스 중앙점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1가 72-1 063-857-7069
새벽, 비가 내린다. 따뜻한 국수가 생각나는.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술은 팔지 않고 국수와 김밥, 오뎅, 컵라면만 파는 포장마차가 있다. 술과 안주를 팔면 매출이 좋을 건데, 국수만 고집한다. 어두운 거리 끝에 불빛이 보인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오래전부터 있었다. 주변에 다른 ..
메뉴가 변경되었습니다. 3인 주문. 푸짐한 양을 준다. 좋은 맛이다. 면의 양도, 밥의 양도 많다. 괜찮은 맛을 내준다. 동치미가 맛있는. 물냉면도 좋을 것 같아, 다시 방문해보려고 한다. 원조 아나 칡냉면 전라북도 익산시 동산동 607-15 063-853-1887
닭도리탕이 맛있는. 계속 고객들이 밀려온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 맛있게 매운, 너무 맵지 않아 좋다. 매운탕은 된장을 이용했기에 얼큰함은 없다. 얼큰함을 좋아한다면 맛없을 지도. 닭의 비린맛 때문에 닭고기를 먹지 않는데, 비린맛이 거의 없어 조금은 먹었다. 일행..
얼큰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다. 해장으로 딱이고. 얼큰함을 좋아한다면 입에 잘 맞을 것 같다. 얼큰하며 개운한 맛, 좋은 맛이다. 밑반찬도 맛있다. 얼큰이 덜큰이 전북 익산시 동산동 159-1 063-842-6544
맑은 국물에 수제비가 담겨 나온다. 손수제비라 했지만, 반죽은 기계로 띄우기만 손으로 했다. 수제비의 탄력보다는 약간의 탄탄함이 느껴졌다. 맵지 않고 맑고 깔끔한 맛을 내준다. 괜찮았다. 희네 분식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 063-843-1034
고려분식 예전의 고려당. 오래된 기억이 남아있다. 누런 종이와 비닐에 만두와 찐빵을 포장해와서 주시던 아버지. 황금당의 단팥죽과 고려당의 만두와 찐빵은 이젠 잊어버려지지 않는 기억이 되었다. 황금당과 고려당은 문을 닫았지만, 고려당과 연관 되었는지 모를 고려분식은 남았다. ..
익산역쪽 세화관광옆으로 이전했습니다. 토요일 오후7시부터, 일요일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짜나 마살라. channa masala. 5,000원. 병아리콩으로 만든 담백한 콩커리. 버터 치킨. butter chlcken. 9,000원 화덕에 구운 닭살고기를 인도 전통적인 버터를 가미해 만든 요리. 타와 프라따. tawa paratha. 2,000원 통밀가루 ..
이젠 1,000원 인상 되었다. 맛있을 때는 좋은 집. 가끔 그렇지 못하기도 하지만. 가격대비 명태찜은 좋다. 명태 나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644-6 063-836-3004
향원은 익산에서 40년동안 중국집을 운영했다. 70년 초반에 먹어본 맛을 아직도 유지하는 집, 예전의 맛을 유지하는 이유는 대를 물리지 않고, 많은 연세에도 직접 조리를 하기 때문이다. 몸이 편찮으시기에 언제 문 닫을지 모르는 향원, 추억의 맛은 이젠 먹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