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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버섯 샤브전골. 커플 2인 29,000원 주문. 버섯종류가 푸짐하며 다양합니다. 소고기도 호주산 와규를 내주네요. 손님이 많기에 재료의 회전이 빨라 버섯이 신선합니다. 버섯과 소고기는 모자람이 없이 주네요. 육수가 좋습니다. 한우사골과 12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우려낸 육수 입니다. ..
칼국수 6,000원. 논산의 중앙칼국수 논산지역민이 많이 찾는 손칼국수집입니다. 손님이 많더군요. 쑥갓, 깨 가루, 김을 넣어줬고요. 바지락도 보이네요. 바지락의 향이 나는 것이 아닌 말린 어류로 육수를 낸 은은한 향이 올라옵니다. 쑥갓, 깨 가루, 김의 맛이 강한 것 같지만 육수의 맛과 ..
해물칼국수 7,000원. 2인 주문. 홍합, 바지락, 굴이 푸짐합니다. 2인분인데도 양이 적지 않네요. 바닥에도 갈려있는 홍합, 굴, 바지락도 많습니다. 7,000원 가격이 푸짐함이 좋고요. 국물은 깔끔하며 시원합니다. 텁텁하지 않고요. 바지락만을 넣은 바지락칼국수와는 다른 맛을 내주네요. 오동..
해물칼국수 6,000원. 2인 주문. 푸짐합니다. 1인분에 6,000원인데 조개의 양이 넘치네요. 작은 그릇이 아닙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나오는 큰 그릇에 칼국수를 넣고 조개를 넘치도록 줍니다. 조개껍질을 담을 그릇은 대야를 주네요. 굴이 제철일 때는 굴도 넣어주고 가리비도 넣어줍니다. 적..
해물칼국수 6,000원. 밀터해물칼국수 전국에 여려 곳이 있으며 풍부한 해물과 다시마를 넣어 반죽한 면이 특색 있는 곳이다. 고창의 밀터해물칼국수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해물 칼국수의 풍족함을 느껴보고 싶어 찾았다. 주꾸미, 미더덕, 새우, 홍합이 푸짐하게 올라가며 콩나물,..
칼국수 6,000원. 군산의 명궁칼국수는 장미칼국수, 대정칼국수와 함께 상당히 오래된 칼국수 집이다.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고 평일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을 한다. 군산의 명궁은 30년이 넘은 오래된 맛과 그대로 움이 남아있기에 칼국수가 담겨 나오는 그릇도 다른 곳보..
만두칼국수 7,500원. 출장을 갔다가 점심을 해결할 겸 가볍게 들린 집인데 1982년에 개업했고 좌석이 전부 차있고 손님이 많지는 않지만 기다리고 있다. 음식점에서 기다리는 것을 지독히 싫어하기에 군산의 복성루도 예전 기다리는 줄이 없을 때 가고 줄을 서면 서 부터 찾지 않는다. 구정..
천년초 바지락 칼국수 1인분. 바지락 칼국수는 1인분을 판매하기도 해서, 혼자 점심을 먹기에 가끔 찾는 메뉴이다. 제대로 끓이면 텁텁하지 않고 시원해서 해장으로도 괜찮고 면을 즐겨하기에 짬뽕대신 자주 선택한다.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려다. 천년초 바지락 칼국수가 있기에 천년..
칼국수 5,500원. 대정칼국수 군산에서는 좋은 맛으로 알려져 있다. 맛도 있지만 친절하고 청결하기도 한번 찾은 손님은 다시 찾는다고 한다. 1987년 문을 열었고 현재까지 재료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한결같음으로 운영을 했다고 하며, 주인장의 자부심도 강하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점..
칼국수 6,000원. 전주는 베테랑칼국수, 익산은 태백칼국수, 군산은 장미칼국수가 오랜 시간 운영을 했다. 전주의 베테랑 칼국수는 전국적인 맛 집이 되었고 규모도 대형이기에 오래전의 추억이 깃든 맛을 찾기보다는 전주에 오면 들려야할 명소가 되었다. 익산의 태백칼국수는 현재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