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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를 배합한 천년초 바지락 칼국수 / 익산맛집 e 바지락칼국수익산지역/분식,칼국수,수제비,팥죽,국수 2013. 8. 20. 16:06728x90반응형SMALL
천년초 바지락 칼국수 1인분. 바지락 칼국수는 1인분을 판매하기도 해서, 혼자 점심을 먹기에
가끔 찾는 메뉴이다. 제대로 끓이면 텁텁하지 않고 시원해서 해장으로도 괜찮고 면을 즐겨하기에
짬뽕대신 자주 선택한다.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려다. 천년초 바지락 칼국수가 있기에 천년초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다.
칼국수집은 대부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리밥을 내어놓는 집들이 있다. e 바지락 칼국수도
보리밥을 내어준다. 초고추장과 열무김치를 넣고 비벼먹으면 된다. 맛은 괜찮다. 너무 달거나
시지 않으면 괜찮은 맛이다.
열무김치. 보리밥에 비벼먹을 정도로 괜찮은 맛이다. 시원하며 칼국수와도 잘 어울린다.
겉절이. 바로 담가먹는 개념의 김치이며, 밀가루와 맛을 맞추기 위해 양념을 많이 넘어주며
약간 단맛에 배추의 씹히는 맛이 살아있어야 한다. 밀가루음식인 칼국수나 팥칼국수와 잘
맞는다. 양념도 너무 짜지 않고 매운 맛이 비치며 칼국수의 맛을 도와준다.
바지락, 다시마와 호박, 당근 등 채소를 넣어줬다.
천년초를 넣고 배합했기에 면의 한쪽면 색이 다르다.
바지락 등을 넣어 시원한 국물이며 육수도 따로 내는 것 같다. 말린 새우를 넣었는데, 해산물을
말리면 맛이 응축되기에 국물을 내면 더 진하다. 말린 새우를 약간만 줄여도 말린 새우의 약간
튀는 맛이 좀 줄어들 것 같다. 재료와의 조화가 맞아야 한다. 말린 새우의 맛이 너무 강하지는
않는데 잔잔한 느낌의 칼국수에서 약간 튀는 맛이 전해졌다.
천녀초를 배합한 면은 약간 탄탄한 느낌의 탄력을 가지고 있다.
면은 퍼지지 않아 먹기에 좋고 양도 넉넉하기에 먹기에 적당하다.
진한 맛보다는 약간 잔잔한 느낌의 칼국수이다. 그리고 바지락 칼국수의 맛은 사실 큰 차이가
없이 거의 대부분 평균은 한다. 보리밥이 나오는지, 겉절이나 다른 찬에 의해 판단되어지는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양도 한몫하고 맛은 대부분 비슷하다.
말린 새우의 약간 튀는 맛만 살짝 약하게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
천년초를 배합한 칼국수이기에 효능을 알려주고 있다.
예전의 사진이기에 가격은 천원정도 인상 되었을 것 같다.
갈비탕과 한우를 판매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칼국수에 주력하는 것 같다.
얼마전 실내 인테리어공사를 다시했고 간판의 모양이 변경되었다. 면을 좋아하기에 찾는 바지락
칼국수 해장에도 좋고, 시원하며 자극이 적기에 요즘은 짬뽕이 질려서 바지락칼국수가 더 생각난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e바지락 칼국수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370-1
063-858-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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