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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짜장 8,000원. 신생반점 화교가 운영하는 익산의 노포네요. 신생반점이 위치한 길에는 화교가 운영하는 노포들이 많았죠. 향원, 국빈반점, 야래향 등 40년에서 70년이 넘은 집들인데 주차도 힘들고 구도심이 몰락하며 모두 문을 닫았네요. 재건반점은 재개발로 다른 곳으로 이전할 것 ..
짬뽕 6,000원. 익산은 요즘 짬뽕 7,000원이죠. 그런데 재료도 괜찮고 맛도 더 좋은 집들이 6,000원이나 5,000원에 짬뽕을 내주네요. 요즘 오뚜기반점과 진짬뽕의 짬뽕에 꽂혀서 두 집 맛은 전혀 다른데 재료가 괜찮고 조리솜씨도 좋아 해장도 하고 식사도 하네요. 진짬뽕은 주문을 받고 조리를 ..
짬뽕 6,000원. 요즘 대부분 짬뽕은 7,000원이죠. 재료도 부실하고 맛도 대부분 획일적이어서 특색이 없는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닌 배를 채우는 정도죠. 많지는 않지만 6,000원에 특색 있고 재료도 푸짐한 짬뽕을 내주는 중국집들도 있어 틈틈이 포스팅하네요. 진짬뽕도 6,000원 짬뽕 이지만 재료..
고추짬뽕 7,500원. 김제 대흥각은 빨간 고추짬뽕을 내주죠.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 푸짐함이 있어 알려지기 전에는 자주 찾았는데 이제는 알려져서 사람이 많아 맛있지만 기다리기 싫어 가지 않네요. 신동양은 1979년에 문을 열었죠. 익산에 화교가 운영하는 오래된 길명반점과는 친척이고..
짬뽕 5,000원. 동부반점은 예전에 짬뽕을 먹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았죠. 가격대비 재료와 맛도 괜찮았는데 불친절하다는 소문과 맛이 평범해졌다는 소리가 들리며 맛이 괜찮은 중국집이 많이 생기면서 찾지 않았죠. 직접 찾는 고객이 현금으로 계산하면 짬뽕을 4,000원에 판매한다고 해서 ..
짬뽕 5,000원. 요즘 배달중국집 짬뽕은 7,000원이죠. 저렴한 가격인 5,000원에 괜찮은 짬뽕이 있어 찾았네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와 주방이 보이는 구조이며 음식도 지저분하게 함부로 내지 않고 차분하게 나오네요. 짬뽕도 미리 조리해 놓고 끓여서 내주는 것이 아닌 주..
짬뽕 5,500원. 오뚜기반점은 높지 않은 가격에 짬뽕과 볶음밥이 좋아 예전에 포스팅했었죠. 진한 국물의 짬뽕과 모자람이 없는 재료의 볶음밥이 괜찮아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서 다시 찾았네요. 짬뽕은 항상 좋죠. 재료의 변화는 있지만 돼지고기 넣고 손질한 해산물에 미리 조리하지 않고 ..
요즘 월요일 쉬고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멀리에서 방문 할 경우 소룡각 자리도 넓지 않고 전화 확인해 보세요. 짬뽕 7,500원. 소룡각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면서 교통짬뽕 특유의 맛을 가진 짬뽕을 내주며 항상 손님이 많은 곳이죠. 몇 번 이전을 했고 짬뽕의 ..
짬뽕 8,000원. 프랜차이즈지만 교동짬뽕 특유의 맛을 내주네요. 예전에는 진한 맛이 있었는데 맛이 조금 약해져서 요즘은 찾지 않다가 자극적이지 않고 진한 맛이 나는 교동짬뽕 특유의 맛이 입에 맞아 찾았네요. 진한 맛은 예전보다 약간 줄었지만 크게 맛의 변화는 없네요. 진한 국물에 ..
짬뽕 6,000원. 진한 국물의 짬뽕이 있다고 해서 찾았네요. 적당한 해물과 꽃게를 넣어줬고요. 닭발과 뼈를 사용한 육수와 채소의 맛이 나타나는 국물과 섞여 진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국물의 짬뽕이네요. 아주 푸짐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해물과 채소 그리고 주문을 받고 바로 조리해줘 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