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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 전북 완주 비봉면 비봉갈비탕완주지역 2022. 3. 25. 18:38728x90반응형SMALL
갈비탕 12,000원. 얼마 전에는 일반 갈비탕 8,000원이었고
갈비탕 특 12,000원이었는데 일반 갈비탕이 없어지고
12,000원 갈비탕만 판매하네요. 8,000원 갈비탕이 가격대비
괜찮았지만 일반적으로 갈비탕은 12,000원 정도고 예전
8,000원 갈비탕보다 12,000원 갈비탕은 고기를 더 넣어주네요.
고기의 양이 적지 않고 가격대비 괜찮아요. 마구리는 넣지
않았고 갈비 부위만 넣어줬네요. 고기의 손질도 괜찮아서
국물이 너무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아 먹기 편했네요.
일반적으로 다른 곳과 비슷한 12,000원 가격인데 고기의
양이 적지는 않네요. 고기의 손질도 괜찮고 질도 떨어짐이
적고 너무 흐늘거리거나 너무 질기지 않고 먹기 적당한
정도의 식감이 외진 곳에 있어도 오랜 기간 단골이
꾸준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예전 느낌의 갈비탕이어서 그런지 당면도 넣어주고 고기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국물이 좋았네요. 소금간을 미리
해서 내주는데 간이 먹기 좋은 정도를 맞춰줬네요.
개인적인 입맛이지만요.
갈비탕에 후춧가루를 잘 넣어 먹지 않는데 후춧가루를
미리 넣어서 내줬는데 잘 넣어 먹지 않는 입맛인데
오랜 경험에서인지 후춧가루의 정도를 잘 맞춰 내줘서
개인적으로 은근한 후추의 맛을 느끼며 먹었네요.
가격대비 고기의 질도 나쁘지 않으며 모자람도 적고
개인적으로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고 소금간과 후춧
가루를 잘 맞춘 국물이 좋게 느껴졌네요. 깍두기나
김치도 갈비탕에 어울리며 너무 강하거나 시지 않고
시원함도 괜찮아 깍두기와 같이 잘 먹었네요.
서비스로 김치전을 내주는데 미리 해놓지 않고 손님이 갈비탕
주문을 하면 부쳐서 내줘요. 김치의 양은 적고 김칫국물로
맛을 내주는지 강하지 않고 바로 부쳐 따뜻하고, 바삭함도
있어 먹기 좋더군요. 단지 성의 없이 대강 부치는지 탄 전을
내주는데 많이 타서 탄 부분을 먹지 않았네요. 일반적으로
탄 부분이 많으면 다시 부쳐 내주는데 단골손님이 대부분
어서 그런지 성의 없더군요. 탄전을 항상 내주지는 않아요.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영업하네요. 이제 저녁 장사는
하지 않네요. 주차는 바로 앞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오래전 황토를 사용한 건물이 찻집과 식당으로 유행했죠.
그런 건물이라 실내는 그렇게 깔끔하지 않아도 거슬릴
정도는 아닌 것 같기도 했었네요.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어요.
비봉갈비탕
063-263-6693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소농리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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