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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라면 탕수육 / 전북 익산 창인동 대일분식
    익산지역/분식,칼국수,수제비,팥죽,국수 2019. 11.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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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라면 3,000원. 대일분식은 우리분식과 함께


    오래된 짬뽕라면전문점이죠. 현재도 우리분식과


    대일분식은 손님이 많지만 예전에 골목이 활성화


    되었을 때는 대일분식, 우리분식 말고도 분식집이


    여럿이고 짬뽕라면을 모두 판매했었죠. 구도심이


    몰락하고 다른 분식집들은 없어졌지만 우리분식과


    대일분식은 맛이 다르기에 단골이 많고 손님이 계속


    찾았기에 남았고 요즘은 타 지역에서 많이 찾아 주말


    이나 공휴일에는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을 정도네요.


    우리분식은 예전에 포스팅했고 대일분식은 먹어보지


    않았기에 대일분식 먼저 찾았네요.





    라면전문점이기에 라면의 종류가 많았지만


    기본인 짬뽕라면을 주문했네요. 다른 종류의


    라면은 다시 찾아 먹어봐야겠네요. 짬뽕라면


    매콤하고 칼칼해요. 매운데 기분 나쁘지 않고


    은근히 당기는 맛이 있더군요. 가끔 생각나는


    맛이네요. 찾는 사람이 꾸준한 것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강한 불에 끓여주기에 꼬들꼬들하네요. 넣어준


    재료는 별다른 것이 없는데 꼬들꼬들한 면에


    텁텁하지 않고 라면 특유의 맛이 있지만 약하며


    칼칼한 국물은 먹기 좋네요. 국물이 칼칼하고


    매콤해서 공깃밥을 주문해 말아먹어도 괜찮을


    것도 같네요. 탕수육을 주문했기에 공깃밥은


    먹지 않았어요.





    탕수육 1인분 2,000원. 분식집의 탕수육이기에


    전문 중국집의 탕수육과 느낌은 다르지만 오래전


    먹어본 느낌이 있네요. 케첩 탕수육인데 약간


    투박하며 친근한 느낌이네요.





    케첩의 맛과 단맛이 살짝 있기에 매콤한 짬뽕라면과


    어울리네요. 2,000원에 적당한 양이고 초벌 했다가


    주문을 받고 다시 튀겨주기에 눅눅하지 않고 예전


    느낌의 겉은 살짝 바삭하며 안은 푹신함이 있는


    친근한 느낌의 탕수육이네요.





    고기의 질도 나쁘지 않아 잡냄새 없이 먹기 괜찮네요.


    친근한 느낌의 분식집 케첩탕수육 가격의 부담도 적고


    투박하지만 짬뽕라면과 같이 먹는 맛이 괜찮네요.





    라면전문점이기에 라면의 종류가 많네요.


    기본인 짬뽕라면만 먹어봤는데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라면도 먹어봐야겠네요.





    칼칼하고 매콤한 짬뽕라면에 예전 느낌이 있는


    투박하고 저렴한 케첩탕수육과 같이 먹는 맛이


    괜찮네요. 우리분식과 대일분식은 추억이 있는


    분식집이겠네요. 학생 때 다니다가 성인이 돼서


    추억에 다시 찾던 집이 알려지고 이전 먼 곳에서도


    찾아오네요. 개인적으로 우리분식의 짬뽕라면이


    더 매콤하고 칼칼해요. 많은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요. 입에 맞는 곳을 찾으면 되겠네요.


    우리분식도 사진을 찍었기에 바로 포스팅할께요.


    주차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 가능한데 주차비가


    있네요. 아니면 주차단속카메라 없는 주변 빈 상가


    앞이나 공터에 가능한데 자리는 많지 않아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요.



    대일분식


    063-852-2374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1가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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