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솥밥] 돌솥에 짓는 밥은 맛있어 항상 기본은 한다. / 전북 정읍맛집 수성영양돌솥밥

 

 

돌솥밥. 자주 먹지는 않아도 가끔 생각나는 고소한 맛의 돌솥밥.

 

돌솥밥은 어느 곳을 가도 기본은 한다.

 

돌솥에 짓는 밥은 맛있기에 거의 대부분 맛이 괜찮다.

 

그러기에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돌솥밥.

 

 

 

 

뜨거운 돌솥에 달걀노른자와 양념장을 넣어 비벼먹는 맛은 고소함이 느껴진다.

 

갓 지은 밥이기에 양념장과의 어울림이 더 좋게 느껴진다.

 

 

 

 

고소한 맛과 심심하지 않게 밥의 맛을 좋게 해주는 양념장.

 

양념장은 돌솥밥에 꼭 필요하며 돌솥밥집의 노하우가 담긴 중요한 맛이다.

 

 

 

 

비벼서 담백한 된장국과 먹는 돌솥밥.

 

돌솥이기에 식지 않고 남아있는 누룽지를 먹는 맛도 별미이다.

 

 

 

 

돌솥밥과 어울리는 김치는 좋은 맛이다.

 

바로 무쳐 내주는 겉절이도 맛을 도와준다.

 

 

 

 

많은 찬은 아니지만 돌솥밥을 먹기에 좋은 찬들이 나오고 돌솥밥과의 조합도 좋다.

 

양념의 맛이 잘 배어있는 찬들과 시원한 동치미.

 

 

 

 

돌솥에 지은 밥맛은 가마솥에 지은 밥보다 높게 취급을 받았고

 

실제로 뜸이 골고루 들고 잘 타지 않아 좋아 취사도구로 대접을 받았다.

 

다른 지역의 맛 집에 대한 정보가 적고 혼자라면 돌솥밥의 선택도 후회되지 않을 것이다.

 

돌솥에 지은 밥은 항상 맛있기에.

 

평범하게 즐긴 돌솥밥이었지만 충분히 입을 만족시켰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그리고 유명한 돌솥밥집이 아닌 현지인들이 가볍게 찾는 집이다. 카스카라

 

 

수성 영양돌솥밥

 

전라북도 정읍시 수성동 946-1

 

063-533-4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