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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밥 . 볶음밥 . 짬뽕] 조리솜씨가 좋은 / 익산맛집 야래향익산지역/중식 2010. 3. 26. 23:42728x90반응형SMALL
잡채밥.
은은한 맛이 있다.
재료의 특성을 잘살려 조리를 해주신.
야채의 식감도 살아있고,
재료의 맛도 좋지만 양념과 간을 잘하여 먹기에 좋다.
맛있게 볶아내 준 잡채밥.
잡채의 맛과 고기의 식감, 재료들의 어울림이 좋다.
볶음밥.
잘 볶아 내주셨다.
계란과 잘 볶아진 밥알들.
눅눅하지 않고 먹기 좋을 정도로 잘 볶아 내줬다.
화교 분들이 운영하는 중국집에서는 보통 돼지고기를 넣어주는데
야채만 이용해 볶아내 준,
예전에는 돼지고기 넣어줬는데, 작년의 사진이기에 요즘은 다시 넣어줄지도.
칼칼한 짬뽕국물이 나온다.
돼지고기를 이용해 잘 볶은 짜장도 볶음밥에 나온다.
볶음밥이 맛있다면 짜장은 필요 없다.
햄이나 조금 넣고 대강 볶아 눅눅하고 양념이 제대로 배지 않은
동네중국집에서는 볶음밥에 짜장은 필수겠지만.
짬뽕.
얼큰하고 칼칼하다.
텁텁하지 않고 야채의 식감이 좋다.
칼칼하며 깔끔한 맛을 내준다.
돼지고기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예전에응 싱싱한 새우를 푸짐하게 넣어 줬었는데,
오징어만 있는,
작년의 사진이기에 요즘은 새우를 넣어줄까.
화교분이 운영을 하고 상당히 오래된 곳이다. 40년이 넘은 것 같은데,
할아버님의 요리 실력은 다른 화교 분들도 인정을 하는 분위기다.
군만두도 맛있게 하는 집.
화교 분들이 운영하는 집들은 동네중국집들과 다르게 음식에 다름이 있다.
맛도 다르지만 항상 대강 내어 놓지 않는다.
야래향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 78-6
063-855-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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