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 해산물이 풍부한 / 익산맛집 동보성

 

 

 

 

삼선짬뽕. 5,000원.

 

작년 초여름의 사진이기에 변화가 있다.

 

가격은 그대로 이지만 해물의 양이 줄어든.

 

 

 

 

다른 곳에서 삼선짬뽕 7,000원 할 때

 

5,000원에 해물의 푸짐함을 즐겼던.

 

 

 

 

해삼의 두터움과 해물의 푸짐함.

 

 

 

 

생새우의 득직함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맛.

 

육수를 사용하는데, 닭 육수를 사용하는 것 같다.

 

주방을 보지도, 깊은 내용은 모른다.

 

어떤 육수를 사용 하냐고 물어봐도,

 

알려줄 것 같지 않기에 물어보지도 않았다.

 

 

 

 

2008년에 비하면 이것도 해물의 양이 줄은.

 

다른 곳 삼선짬뽕 6,000원 할 때,

 

동보성 삼선짬뽕 해물의 양은 엄청난 정도였다.

 

얼마 전 다녀왔지만 해물의 양은 많이 줄었다.

 

국물의 맛은 비슷함을 유지한다.

 

 

 

 

면의 상태도 괜찮다.

 

 

 

 

육수를 따로 내서 사용하기에

 

짬뽕의 맛은 고추나 고추기름의 자극을 중화시킨다.

 

자극적이지 않다.

 

자극적 진함보다, 부드러운 진함이 있다고 해야 하나.

 

 

 

 

요즘도 가끔 찾는데 면의 양도 해물의 양도 많이 줄었다.

 

5,000원 가격에 요즘 물가 맞추기 쉽지 않기에 적당하는 느낌도 있다.

 

 

 

 

이젠 동보성 삼선짬뽕 곱빼기로 주문해야 할 것 같다.

 

 

 

 

동보성에는 삼선짬뽕만 먹는다.

 

줄어든 해물의 양이지만, 예전과 비교해서 줄어든 것.

 

아직도 5,000원의 저렴함에 만족할 수 있다.

 

 

 

 

가끔 삼선우동, 삼선짜장도 먹지만,

 

요리나 다른 종류는 피하는 편. 일정함이 부족하기에.

 

좋아하는 동보성의 삼선짬뽕.

 

저렴함도 좋지만 가격인상에 예전 해물의 푸짐함도 보고 싶다.

 

하지만 가격만을 보고 찾는 고객들이 많기에, 그대로를 유지하는지도.

 

다음부터 동보성에서 삼선짬뽕은 무조건 곱빼기로 주문해야 할 것 같다.

 

양이 좀 적어서.

 

 

동보성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55-7

 

063-838-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