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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1인 11,000원. 3인 주문. 보성숯불갈비는 35년이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흑돼지 김치찌개로 유명한 도심불고기와 초정불고기와 함께 익산 구도심의 3대 불고기집 이었습니다. 현재는 초정불고기만 구도심에 남아있고 도심불고기와 보성숯불갈비는 이전했습니다. 보성숯불갈비..
http://blog.naver.com/kasskara/20140238877 보성숯불갈비 동영상. 카스카라 보성숯불갈비 위치 :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2가 94-2 문의 : 063-852-3007
주인장이 바뀌어서 마늘 돼지갈비가 아닌 돼지갈비를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겨먹는 외식 메뉴가 아닐까 싶은데. 바로 돼지갈비. 익산에서 돼지갈비 원조라고 불리는 곳을 찾았다. 이곳은 익산의 전통 있는 오래된 고기집. 돼지갈비만 무려 26년째 ..
녹두 삼계탕. 삼계탕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냉면을 주문했는데, 녹두 삼계탕이란다. 그래서 주문한 녹두 삼계탕. 물냉면. 물냉면을 무척 좋아한다. 단 다대기를 넣지 않은 물냉면을 좋아한다. 영계란다. 삼계탕에 영계는 기본. 냄새가 지겹지 않다. 닭 비린 냄새를 무척 싫어하기에 삼계탕..
보성숯불갈비. 이젠 자주 가게 되었다. 20년이 넘은 그리고 음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에. 자주 간다. 밥 먹고 싶을 때, 고기 먹고 싶을 때, 나에게는 맛있는 집. 육개장. 6,000원. 갈비탕을 자주 먹었는데 어느날 육개장을 추천하신다. 갈비탕만큼 맛있다며 먹어보란다. 돼지갈비. 양..
갈비탕. 6,000원. 돼지갈비가 맛있어서 다시 방문했다. 밥을 먹고 싶어 갈비탕을 주문했는데, 갈비탕 맛에 살짝 놀랐던. 그동안 먹어오던 갈비탕의 맛과는 다르다. 계란을 풀어 넣은 갈비탕. 잊고 있었던 맛을 찾았다. 어렸을적 아버지의 손을 잡고 따라간 회관에서 먹어봤던 갈비탕의 맛이..
돼지갈비. 8,000원. 3인 주문. 돼지갈비가 무척 맛있다는데, 물어보니 돼지갈비만 23년째란다. 돼지갈비의 느낌이란 달기만 한 캐러멜의 진함인데. 보성숯불갈비의 돼지갈비는 달지도 첫 맛의 진함도 없다. 먹을수록 점점 당기는 맛. 부드럽다. 이틀이상 된 돼지갈비는 사용하지 않는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