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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 전북 익산 인화동 보성숯불갈비익산지역/고기,생선,조개구이 2009. 1. 25. 01:52728x90반응형SMALL
돼지갈비. 8,000원. 3인 주문.
돼지갈비가 무척 맛있다는데,
물어보니 돼지갈비만 23년째란다.
돼지갈비의 느낌이란 달기만 한 캐러멜의 진함인데.
보성숯불갈비의 돼지갈비는 달지도 첫 맛의 진함도 없다.
먹을수록 점점 당기는 맛.
부드럽다. 이틀이상 된 돼지갈비는 사용하지 않는단다.
이틀이 넘어가면 고기가 퍽퍽해지기에.
돼지갈비의 양념에 자신이 없기에 대량생산된 돼지갈비를 받아 판매하는 유통 시스템이 된 지금.
직접 양념을 만들고 고기를 재워 판매를 한다.
맛있음은 당연할 지도.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있다.
돼지갈비는 먹다보면 질리는데 먹을수록 더 맛있어 진다.
타지 않게 중불로 살살 구워 먹어야 맛있고
양념의 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구워지는 냄새도 좋다.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돼지갈비 자체의 맛이 좋아 고기만 먹어도 맛있다.
야채 없이 갈비만 먹었던.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좀 더 깊어진다.
마늘과 쌈장은 먹지 않았다. 고기가 맛있기에.
부드럽다. 맛있다.
양념이 좋은가 고기도 좋아야겠지.
고기를 먹고 난 후 꽃게를 구워먹어도 좋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별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시원하다.
별미였다.
한공기만 비볐다. 고소함에 적절한 양념에 무척 맛있었던.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맛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두 공기를 주문할 걸 후회했다.
직접 만든단다.
시원함에 달지 않아 맛있다.
다른 집의 식혜와는 다른 정성이 들어간 식혜.
찬들 하나하나도 맛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음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셨다.
동치미도 꽃게, 오이무침도 모두 좋다.
맛있어서 만족한. 먹은 뒤 속이 편해서 좋았던.
다시 방문하련다. 돼지갈비도 맛있지만,
육개장, 불고기백반, 갈비탕이 무척 궁금하기에 백반도 잘한다는데. 다음 주에 바로 가봐야겠다.
보성 숯불갈비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2가 94-2
063-85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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