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 전북 익산 영등동 비사벌백반식당 비사벌분식

백반 5,000원. 3달 전에 방문했기에 가격이 같은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요즘 오르지

 

않는 것이 적기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변 직장에서

 

직원들이 점심을 먹고 장부에 적고 가는 것을 보니

 

가격이 그대로일 것도 같고요. 찾은 날은 소고기

 

뭇국을 내줬네요. 찬과 국은 항상 변화가

 

있는 것 같아요.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어서인지 내주는 찬과 국은

 

집에서 먹는 느낌도 있네요. 판매하는 음식이기에

 

집에서 먹는 간 보다는 약간 있지만, 간을 싱겁게

 

하면 맛없는 느낌을 받기에 판매용 음식은 간이

 

살짝 달라야 해요. 소고기뭇국이야 좋아하고

 

없어서 못 먹기에 좋죠. 국은 항상 다르다는데

 

다른 국은 뭐를 내줄지 궁금하네요.

 

 

고등어조림 등 찬들을 좋아하는 것들만 내주네요.

 

5,000원이기도 하지만 잘 먹지 않는 찬들을 많이

 

내주는 것 보다 집 반찬 같은 좋아하는 찬들만

 

내주는 것도 개인적으로 좋네요.

 

 

공깃밥도 푸짐하게 퍼주네요. 어묵볶음 개인적으로

 

오뎅이라고 하는 것을 좋아하네요. 오뎅볶음은 리필을

 

했는데 친절하게 리필해주세요. 5,000원 가격에 친절하고

 

먹을 만한 집 반찬 위주와 국 괜찮네요. 변화도 있고요.

 

 

간판에는 비사벌분식이라고 적혀있는데 상호는 비사벌백반식당

 

이네요. 주변 직장의 직원들이 점심을 먹는 곳이어서 그런지

 

점심만 운영하네요. 평일 10시 30분에서 15시까지 토요일은

 

14시 30분까지 하네요. 일요일과 공휴일은 쉬네요. 개인적으로

 

괜찮았지만, 단맛이 조금 느껴지더군요. 단맛을 좋아하지 않지만

 

일반적인 입맛이라면 괜찮을 것도 같고요. 은근한 단맛에 많이

 

만족은 못 했지만 5,000원 가격의 백반이며 가격대비 좋고 찾은

 

날 몸 상태 때문에 달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고 백반도 항상 같지

 

않을 것 같네요. 주변에 주차 가능한데 자리가 많지 않고 주변

 

공영주차장이 편해요.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어요.

 

 

비사벌백반식당 비사벌분식

 

063-831-8700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77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