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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육볶음 김치찌개 백반 / 전북 익산 어양동 윤여사밥상
    익산지역/백반,비빔밥 2021. 6. 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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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육볶음 7,000원 1인 주문. 윤여사밥상은 요일

     

    메뉴가 정해져 있네요. 월요일은 김치찌개,

     

    화요일은 닭곰탕, 수요일은 제육볶음, 목요일은

     

    닭볶음, 금요일은 고등어김치찜, 토요일은 청국장

     

    주인장 혼자 운영하시고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많아 메뉴를 요일별로 주문해야 하지만 오후

     

    1시 이후와 토요일은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네요. 요즘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한 곳이 많지

     

    않죠. 특히 김치찌개에 제육볶음을 같이 주문

     

    하려고 하면 2인 이상이기에 주문 자체를 받지

     

    않죠. 김치찌개 2인에 제육볶음 1인분 주문하려

     

    해도 무조건 2인 이상 고집해서 결국 김치찌개

     

    2인이나 제육볶음 2인 것 주문해야 하고 제육

     

    볶음은 공깃밥 따로에 국물도 내주지 않는 집도

     

    있어 대부분 김치찌개를 주문하는데 윤여사

     

    밥상은 제육볶음도 가격이 저렴한 7,000원에

     

    공깃밥 포함이며 국물도 따로 내주네요.

     

     

    제육볶음 1인에 김치찌개 1인분 주문했네요.

     

    고기도 가까운 정육점에서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사용하고 고기의 질도 좋네요. 김치

     

    찌개나 제육볶음 고기의 뒷맛에서 고기

     

    특유의 역함이나 잡냄새 없이 고소함이

     

    비치며 먹기 편하네요. 자극적인 매운맛이

     

    거의 없고 뒷맛에 단맛이 비치며 부드럽고

     

    순한 느낌이네요,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양념이 잔잔하기에

     

    술안주와는 다른 밥과 같이 먹는 백반의

     

    느낌이 있고 7,000원 가격에 양도 적지

     

    않고 개인적으로 자극적이고 지독히 매운

     

    맛을 싫어하기에 부드럽고 잔잔한 느낌에

     

    재료도 솜씨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높지 않고 괜찮네요.

     

     

    김치찌개 7,000원 1인 주문. 1인 주문인데

     

    양도 적지 않고 국물이 넉넉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김치찌개네요. 제육볶음과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순한 느낌이지만 걸쭉

     

    하거나 텁텁하지 않고 은근한 시원함이 있어

     

    국물에 밥을 말아 먹고 싶더군요. 돼지고기

     

    특유의 역함이나 잡냄새가 없어 국물의

     

    맛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김치의

     

    시원함을 도와주네요. 김치찌개와

     

    김칫국의 느낌이 섞여 있네요.

     

     

    텁텁하거나 돼지고기 특유의 잡스러운 맛이

     

    없고 뒷맛에 따라오는 시원함이 개인적으로

     

    좋네요. 그렇다고 많은 기대보다는 편하게

     

    먹는 백반의 느낌이 있고 김치찌개도 좋아

     

    하지만 제육볶음과 함께 먹는 맛이 좋게

     

    느껴지는 것도 있을 것 같네요. 너무 짜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지만 걸쭉하고 진하며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김치찌개나

     

    제육볶음도 순하거나 밋밋하게

     

    느껴질 것도 같아요.

     

     

    제육볶음이기에 쌈 채소를 내주네요.

     

    보통 제육볶음은 공깃밥 따로 계산

     

    인데 윤여사밥상은 포함 7,000원

     

    이며 국물도 내주네요. 전부는 그렇지

     

    않지만, 국물이 없어 찌개를 따로

     

    주문하는데 국물도 내주며 고기의

     

    질도 좋아요. 밥과 함께 쌈 채소에

     

    싸 먹는 맛도 괜찮고 양념과 고기도

     

    괜찮아 그냥 먹거나 밥에 비벼

     

    먹는 맛도 괜찮네요.

     

     

    김도 얇지 않고 좋은 김을 내주네요.

     

    하절기에 들어서기에 오이냉국을

     

    내주네요. 개인적으로 싫어해요.

     

    전부는 그렇지 않지만, 식당에서

     

    내주는 오이냉국은 인위적인

     

    신맛이 강해서 맛만 보고 먹지

     

    않는데 신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도와주는 정도이기에

     

    먹기 괜찮았네요.

     

     

    주메뉴인 제육볶음과 김치찌개가 괜찮아

     

    찬들은 많이 먹지 않았는데 찬들도 잔잔

     

    하며 순하네요. 주변의 직장인들이 많이

     

    찾기에 평일의 찬들이 아주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토요일 점심시간 지나서 찾았는데

     

    주메뉴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찬들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네요.

     

     

    요일별 메뉴가 다르고 1인 주문이 가능

     

    하네요. 평일은 오후 1시 이후에는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요. 닭고기

     

    잘 먹지 않지만, 닭곰탕은 닭 특유의

     

    냄새 때문에 쉽지 않은 메뉴인데요.

     

    닭곰탕과 닭볶음 7,000원 가격에

     

    궁금하네요. 날이 더워져 육개장을

     

    빼고 고등어김치찜을 넣었다는데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다음에는

     

    고등어김치찜과 청국장을 먹어

     

    봐야겠네요. 아나고 볶음 소고기

     

    전골은 판매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백반 주문하며 계란탕 무척 좋아

     

    하기에 다음에는 주문해서

     

    같이 먹어봐야겠네요.

     

     

    매주 일요일은 쉬네요. 백반인데 요일별 메뉴가

     

    다르고 7,000원 가격에 개인적으로 괜찮았네요.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음식과 같이 주인장도

     

    친절하고 깔끔하네요.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백반집이기에 맛의 기복은 없을 것도 같고 1인

     

    주문도 가능하고 약속이 없는 이상 혼자 식사하고

     

    집에서 밥을 대부분 먹지 않기에 백반을 자주 찾고

     

    요즘은 1인 주문이기에 점심시간 지나 한가한

     

    시간에 따봉식당의 김치찌개나 부부청국장의

     

    청국장을 먹는데 윤여사밥상도 점심시간 지나

     

    가끔 찾아야겠네요. 주변에 자리는 많지 않지만

     

    주차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포스팅하면 홍보업자가

     

    업주에게 꼭 전화하네요. 내가 영업한다고 오해도

     

    하고 문제는 인터넷에 계속 홍보하는 데 요금이

     

    필요하고 매달 요금과 할인도 가능하다고 영업

     

    하는데 검색도 전혀 홍보 효과도 없고 블로그는

     

    취미이고 무료네요. 블로그마케팅 맞지 않아

     

    하지 않는데 블로그마케팅보다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그것에 돈을 주고 홍보해서 영업

     

    잘되면 대한민국 모든 음식점 대박 나야죠.

     

     

    윤여사밥상

     

    063-833-9349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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