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단팥빵 카스텔라 크림빵 / 경남 함양 안의면 하루방제과점

경남 함양의 안의면은 가끔 갈비탕 먹기 위해

찾는 곳이죠. 거창의 대전식당, 원동별미갈비찜,

삼산이수의 갈비탕과 갈비찜은 예전에 포스팅했고

대전식당은 맛이 좋아 재방문 했죠. 현재도 손님이

많은 집이고요. 거창의 갈비탕을 먹다보니 거창과

함양 중간 안의면의 갈비탕 유명하더군요. 오래전

거창군수가 안의면 갈비탕을 자주 찾아 유명해졌

다고 하네요. 현재는 9집이 성업 중이죠. 한집만

빼고 모두 원조라고 하고요. 예전에 삼일식육식당

포스팅하며 원조 이야기 약간 적었지만 다른 안의

갈비탕 식당들 포스팅하며 다시 적을게요.

10년 전에도 갈비탕 먹고 나오며 봤던 제과점이

현재도 운영 중이고 작은 동네에 제과점이 있으면

들려보기에 갈비탕 먹고 호기심에 들려봤네요.

다양한 빵들이 있고 선택의 폭이 넓네요. 가격도

높지 않고 예전 느낌의 빵들도 유행하는

빵들도 있네요.

갈비탕을 먹고 들렸기에 가볍게 골랐고 오래된

제과점이기에 추억의 빵들을 구입했네요. 7개

구입했는데 6,100원 받으며 나중에 보니 크림

빵을 서비스로 줬네요. 높지 않은 가격이기에

현금 계산했고 빵들도 오래된 제과점이 전부는

그렇지 않지만 투박하거나 뻣뻣한 느낌이 없네요.

너무 뻣뻣해도 너무 부드러워도 첨가제

때문에 적당함이 좋은 것 같네요.

작은 마을의 오래된 제과점인데 빵들의 맛이

불편함이 적네요. 예전의 느낌도 있고 요즘의

맛도 있고 안의갈비탕 먹기 위해 가끔 들리기에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빵도 구입해봐야겠네요.

케이크는 작은 마을임에도 선택의 폭이 있고

빵들도 질과 맛이 가격대비 좋기에 궁금해서

보니 20년이 넘었지만 안주하지 않고 다양함과

함께 계속 변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친절하고요.

작은 마을인데 안의갈비탕으로 전국에서 찾아오죠.

갈비탕이 다르긴 해요. 오래된 집들이라 찬들도

다르고요. 갈비탕 좋아하고 다른 지역과 다르기에

가끔 찾네요. 아홉 집이기에 찾아가는 재미도 있고요.

천천히 포스팅 할게요. 하루방제과점 하절기 메뉴인

옛날식 팥빙수도 괜찮다고 하고 갈비탕 먹을 때

찾아 빵도 구입하고 팥빙수도 먹어봐야죠. 하루방

제과점 말고도 55년이 넘었나요. 오래된 새로방

제과도 있네요. 오래된 제과점이기에 찾아봐야죠.

유명한 갈비탕 마을에 짬뽕 전문점도 있고 손님도

많고 맛이 궁금해 찾아봐야겠네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하루방제과점

055-964-0250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