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 전북 익산 함열읍 짬뽕의 명가

짬뽕 8,000원. 짬뽕이 유명하며 외곽에 위치했어도

손님이 많은 곳이죠. 일요일은 쉬고 오후 4시 까지

운영을 하며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고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기에 찾지 않았었죠. 마침 주변에 일이

있고 손님이 줄어드는 오후 3시경에 찾았네요.

채소를 다양하고 푸짐하게 넣어줬네요. 채소의

맛이 기본을 잡아주는 짬뽕은 시원하며 해물과

어울려 안정적인 맛을 내주죠. 손님이 많은데도

미리 대량조리하지 않고 주문을 받고 조리해줘

채소의 식감도 살아있고 해산물은 부드럽네요.

채소는 푸짐하고 해산물은 가격대비 모자람이

없네요. 재료가 나쁘지 않으니

손님이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먹기 좋은 정도의 매움에 너무

진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은근한 불맛도 있네요.

진하지만 시원하며 느끼하거나 기름지지 않고 재료도

모자람이 없고 괜찮기에 찾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자극적으로 너무 맵거나 단맛이 강하면

싫어하는데 매운 정도는 먹기 좋았네요. 단맛이 좀

강해서 다 먹지 못했네요. 찾은 날만 좀 단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아니면 단맛이 유행이고 입맛은 다양하기에

다른 손님들에게는 좋게 느껴지는 맛인 것도 같고요.

가격대비 모자람이 없는 재료에 짬뽕을 푸짐하게

내주네요. 면도 너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탄력이 있어 먹기 괜찮고요. 찾는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어요.

식사시간에는 많이 기다리기도 하더군요. 재료가

나쁘지 않고 가격대비 푸짐하며 은근한 특유의

불맛에 채소가 바탕이 되는 시원함과 해물의

맛과 진함이 괜찮아 외곽에 위치했는데도

항상 손님이 꾸준하네요. 매주 일요일은

쉬고요. 오후 4시까지만 운영을 해요.

탕수육도 괜찮다고 하네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해요.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요.

짬뽕의 명가

063-862-0004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석매리 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