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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 전북 전주 삼천동 용진집 막걸리전주지역 2018. 12. 28. 18:47728x90반응형SMALL
막걸리. 커플상 38,000원 2인 1주전자, 가족한상차림 3~4인 1주전자, 풀코스정식 80,000원
4~5인 2주전자, 추가주문 할 경우 술만 추가 8,000원, 안주포함 18,000원. 가족한상차림을
주문하고 술 추가는 안주포함으로 주문했네요. 용진집은 막걸리 골목에서 제일 오래되고
이전하기 전부터 예전에 많이 다녔죠. 예전에도 늦으면 자리가 없어 기다리거나 다른 집을
갔는데 알쓸신잡, 백종원의 3대 천왕,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고 손님이 더 많아져 찾지 않다가
막걸리에 푸짐한 안주가 먹고 싶어 찾았네요.
나오는 안주는 항상 같지 않고 변화가 있네요. 기본적인 안주이자 반찬 같은 안주네요.
그렇게 많이 먹게 되는 안주종류는 아니네요. 기본을 맞춰주는 정도에요.
항상 같지 않고 바뀌고요.
좋아하는 안주도 있고 잘 먹지 않는 안주도 있네요. 맛은 괜찮은 것도 있지만 평범한 것도
있어요. 형편없는 맛의 안주는 내주지 않더군요.
양념게장과 꼬막 등 먹을 만한 안주도 있네요. 막걸리집이고 다양한 안주가 나오기에 맛은
아주 특출 나지는 않아요. 먹기에 괜찮은 정도죠.
굴을 좋아하기에 맛있게 먹었네요. 생선구이도 좋아하기에 맛있었고요.
손님이 많기에 재료들은 신선해요.
동태찌개가 기본으로 먼저 나오고 조기조림은 나중에 나왔어요. 나쁘지 않은 맛이에요.
좋아하는 마도 나오네요. 안주는 항상 같지 않고 변화가 있어요.
막걸리의 추가가 많아지니 육사시미도 나오네요.
전도 바로 조리해서 내줘 따뜻하고 맛있어요.
간장게장과 해삼도 나오고요. 술을 추가해야 내주는 안주네요. 간장게장밥도 먹었던 것
같은데요. 사진이 없네요. 다양한 안주를 막걸리와 함께 푸짐하게 먹을 수 있네요. 막걸리
전문점이기에 안주들은 아주 특출 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네요. 입에 맞는
맛있는 것도 있고요. 용진집은 이전을 해서 전보다 넓어졌지만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많아요. 기다리기 싫어해서 다른 막걸리집도 많이 갔네요. 다른 막걸리집도 괜찮아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한데 자리는 거의 없어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용진집 막걸리
063-224-8164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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