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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볶음밥 물짜장 / 전북 전주 중노송동 금잔디
    전주지역 2018. 11. 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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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밥 7,000원인지 8,000원인지 헷갈리네요. 볶음밥을 돼지고기 넣고 고소한 예전 방식으로 


    내주는 전주의 유성원, 석명각과 함께 금잔디도 괜찮다고 해서 찾았네요. 유성원과 석명각은 


    포스팅을 했고 금잔디의 볶음밥을 먹으러 찾았네요. 그런데 담은 것도 엉망이네요. 볶은 뒤 


    함부로 담아서 달걀이 모두 섞여 버렸네요. 향도 탄 냄새가 나네요.





    돼지고기 넣고 고소한 예전의 방식이라던데 돼지고기는 없고 약간의 채소만 있고 태워서 탄


    맛이 나네요. 기본의 맛은 배달중국집 볶음밥보다 괜찮지만 재료가 빈약하고 태워서 내줬고 


    함부로 담아서 보기도 좋지 않네요. 유성원, 석명각의 볶음밥보다 한참 떨어지는 맛이에요.


    너무 함부로 조리하고 성의가 없는 것이 느껴지네요. 다시 찾아서 먹지는 않겠네요. 


    볶음밥도 안 해주려고 해서 부탁을 해서 받았는데요.





    예전 방식으로 내주는 달걀국물만 괜찮더군요. 짜장은 평범하고요.





    물짜장 8,000원. 11시에 방문해서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자꾸 물짜장만 먹으라네요. 아니면 


    메뉴를 통일하라고 억지를 부리네요. 요즘도 이런 집이 있더군요. 말이 안통해서 주방에 


    볶음밥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들어가 보니 물짜장 소스를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면만 뽑아서 퍼주고 있네요. 자신들이 편하려고 물짜장만 먹으라고 억지를 부린 거더군요.





    전주의 유명한 물짜장은 거의 먹어봤고 모두 포스팅을 했죠. 물짜장 전문이라고 적혀있지만 


    다른 유명한 집들에 비해 평범하네요. 먹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유명한 집에 비해 개성이 


    없고 가격대비 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볶음밥 보다는 괜찮아요.





    항상 나오는 기본적인 찬이에요.





    이집은 일요일은 쉬고요. 평일도 오후 3시까지만 운영을 해요. 볶음밥을 예전에는 잘한 것 


    같은데 물짜장을 주력하다보니 볶음밥이 그저 그렇고 조리도 엉망으로 한 것 같아요. 


    단골들은 여러 메뉴를 주문해도 해주던데 일반 손님은 메뉴를 통일하거나 물짜장만 


    주문하라고 억지를 부리네요. 전주의 유성원과 석명각의 볶음밥 맛있게 먹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아니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금잔디 


    063-285-4872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 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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