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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무한 리필 뷔페 / 전북 익산 그릴앤썸익산지역/양식,돈가스,커피 2018. 7. 25. 21:08728x90반응형SMALL
스테이크 무한 리필 뷔페입니다.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가끔 찾는데 방식이 바꿨네요.
예전에는 코인을 주면 코인에 맞게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가져다 줬는데, 현재는 고기를
계속 구워주고 먹을 수 있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말고도 다양한 음식이
있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와 목살 스테이크를 계속 구워 내줍니다. 부채살은 가운데 심이 있어 심을
빼고 먹는 것이 좋죠. 등갈비도 있고요. 스테이크 소스가 두 종류인데 하나는 약간 매콤합니다.
스테이크 무한 리필 집은 보통 소스가 맛이 없는데 소스 두 가지다 맛이 좋더군요.
초밥과 롤이 다양합니다. 크기가 작기에 한입에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뷔페의 초밥치고는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초밥전문점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피자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튀깅은 오징어, 새우, 게다리, 김말이가 있고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을 많이 먹었습니다.
소스가 있어 먹기 편하더군요. 타코야끼, 프렌치프라이, 치킨도 있네요.
타코야끼는 가끔 먹으면 괜찮죠.
두 종류의 파스타를 내주네요. 해물크림파스타와 베이컨토마토파스타입니다.
뷔페인데 재료와 맛이 괜찮네요.
다른 종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먹어보지 않았네요.
티라미수도 있네요. 샐러드 종류가 많네요.
새우를 좋아하기에 허브자숙새우를 즐겨 먹었습니다.
요거트와 푸딩도 있고요. 와플은 한 번에 많이 굽지 않고 그때그때 직원들이 구워 두더군요.
과일과 팥빙수, 커피, 음료수, 냉 녹차와 에이드 그리고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있네요.
볶음밥은 재료가 나쁘지 않습니다. 커피는 식사를 하고 테이크아웃 할 수 있도록 1회용 컵을
준비했네요. 놀이방이 있어 아이들이 있었지만 놀이방이 좋은지 놀이방에서만 놀더군요.
스프와 미역국, 죽 그리고 비벼먹을 수 있도록 재료와 밥을 준비했네요.
부채살 스테이크를 상당히 많이 먹었습니다. 구운 정도는 차이가 있지만 나쁘지 않고 소스가
괜찮아 여러 번 먹었습니다. 부채살이기에 가운데 심이 있어 심을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타코야끼와 피자도 먹었고 파스타는 뷔페치고는 괜찮습니다.
크기가 작은 초밥이기에 여러 번 먹게 되더군요. 부채살 스테이크와 목살 스테이크를
두 종류 소스를 바꿔가며 여러 번 먹었습니다.
와플과 요거트도 먹는데 요거트는 단맛이 없습니다. 팥빙수는 직원에게 문의 하면 됩니다.
뷔페의 팥빙수에 넣는 떡은 맛이 이상한데 그릴앤썸은 떡도 괜찮더군요.
마무리로 괜찮았습니다.
식사시간은 1시간 30분 제한이 있고요. 주중 성인은 점심 13,900원. 저녁은 18,900원.
초등학생은 점심 10,900원. 저녁 11,900원, 미취학 6,900원. 36개월 이하 무료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주중 저녁요금과 같네요. 주중 점심은 다르겠죠. 항상 저녁이나
주말에 방문해서 주중 점심의 다른 점은 모르겠네요. 주말 공휴일 제외하고
주중은 브레이크타임이 있네요. 15시에서 17시까지 입니다.
예전 방식인 코인을 주고 스테이크를 받는 것보다 편합니다. 그때그때 가져다 먹을 수 있거든요.
뷔페는 보통 달거나 짠맛이 강해서 질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릴앤썸은 그렇게 강하지 않네요.
소스가 괜찮아 스테이크도 즐기기 좋고요. 맛도 나쁘지 않고 깔끔하고 친절하네요. 모자라는
음식은 계속 채워 넣고요. 주차는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해주세요.
그릴앤썸
063-854-1515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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