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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에도 이런 전문점이 있다. 와인 . 스테이크 / 익산맛집 갤러리 인 비노
    익산지역/양식,돈가스,커피 2014. 1. 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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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 스테이크 37,000원. 암소 한우만 주문한다. 항상 고기를 구입하는 것이 아닌 좋은 고기가

     

    나왔을 때 받으며 숙성을 거쳐 내놓기에 미리 예약을 하면 한결 수준 높은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수평으로 완벽하게 잡고 따르기는 숙련되지 않으면 쉽지 않다. 와인전문 수믈리에가 상주하기에

     

    다르며, 와인아카데미를 계속 운영하며 와인에 대해 배우려는 회원의 등록도 꾸준하다.

     

     

     

     

    연주도 작가 초청 전시회도 개최한다. 와인셀러에 다양한 와인을 보관하며 메뉴판에 없는

     

    와인도 취급하며 필요한 와인을 구해주기도 한다.

     

     

     

     

    베란다 그랑 리제르바 VERANDA GRAN RESERVA 칠레의 와인 메이커이며 많이 알려져 있고 

     

    선호도가 좋은 와인이며 자주 찾는 와인이기도 하다. 와인을 친근하게 느껴지게 하며 와인을

     

    자주 접하지 않아도 베란다는 거부감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크림스프에 샐러드 그리고 식전빵. 안심스테이크에 맞춘 가볍지 않은 느낌을 전해준다.

     

     

     

     

    천천히 서빙 되는 과정에 나온 선별된 재료로 조리된 안심스테이크.

     

     

     

     

    잔잔하며 고기에서 부터 소스까지 무척 신경을 쓰며 조리한다고 한다. 와인과 어울리는

     

    안심스테이크는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았기에 탄탄하게 짜여있는 느낌이다.

     

     

     

     

    스테이크 안의 육즙은 확실히 살아있으며 고기의 질은 역시 다르다. 주인장이 스테이는

     

    제대로 맛을 보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한다. 예약을 했을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의

     

    차이점이 약간이나마 있기에 하는 말일 것이다.

     

     

     

     

    육즙의 고소함과 소스의 진함과 아주 살짝 느껴지는 달콤함은 어떤 재료에서 나올까,

     

    아주 살짝 이기에 고기의 육즙 같은데, 예약을 했지만 와인을 마시며 천천히 기다려야

     

    나온다. 기다린 만큼의 보상은 충분하다.

     

     

     

     

    이기갈 끄로제 에르미타쥬 루즈 e. guigal crozes hermitage rouge 레드와인이며 프랑스

     

    론지방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이며 과일의 맛과 허브의 향에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바디감이

     

    좋은 와인이다. 이건희 삼성회장 생일만찬 와인으로 사용되어서 한국에서 유명해졌다.

     

    루 뒤몽 크레망 드 브르고뉴  Lou Dumont, Cremant de Bourgogne 스파클링와인이며

     

    G20만찬용 와인에 선정되었고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한국인이며 프랑스현지의 루뒤몽

     

    박재화대표가 제조한 와인이다. 레몬의 맛과 아몬드 향에 샐러드나 회에 잘 맞는다.

     

     

     

     

    주인장이신 와인전문 소믈리에게 추천해준 와인이기에 맞지 않을 수가 없다.

     

    서빙은 하나하나 천천히 이루어지며 품위 있다.

     

     

     

     

    일반치즈가 아닌 버팔로치즈이기에 좀 더 무게감이 좋고 와인의 안주로는 제격이다.

     

     

     

     

    불만이 전혀 없는 자리가 되었고 스테이크에서 부터 와인까지 즐겁게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

     

    와인전문 소믈리에와 익산에서는 먹기 힘든 스테이크와 와인에 맞는 안주의 추천 그리고 천천히

     

    여유를 즐기며 이루어지는 서빙은 상당히 오랜 시간 앉아있음에도 불편하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기분 좋은 만찬이 되었다.

     

     

     

     

    디저트로 케익과 커피. 케익도 전문점에서 직접 가져다 사용하며 원두도 일반적인 커피전문점보다

     

    좋기에 물어보니 아무거나 구입하지 않고 따로 주문해서 사용한다고 한다.

     

     

     

     

    다양한 와인이 있고 맥주와 생맥주 등 다양한 다른 메뉴도 있다.

     

     

     

     

    다양한 와인이 있기에 질문은 당연하며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추천받으면 된다.

     

    아니면 미리 정해놓은 와인에 맞는 안주를 주문해도 된다.

     

     

     

     

    가끔 찾는 곳인데 메뉴판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메뉴에 있는 것 다 먹어 볼 수 있을까.

     

     

     

     

    국가별로 나누어져 있기에 고르는 재미가 있고 특징이 있기에 항상 새롭다.

     

     

     

     

    베란다를 선호하기에 베란다를 자주 마시는데, 다른 것도 자주 마셔봐야 할 것 같다.

     

    베란다는 와인을 선호하지 않아도 문제없기에 편하게 주문하는 것 같다.

     

     

     

     

    오후 5시에 문을 열고 오후 12시에 문을 닫는다. 스테이크는 예약을 하면 좀 다르다고 한다.

     

    다양한 와인이 있기에 질문은 당연한 집이고 주인장이 와인전문 소믈리에 이기에 질문에 대한

     

    답도 명쾌하다. 와인에 관심이 많아 알고 싶다면 와인아카데미를 운영하기에 접수해서 배울

     

    수도 있다. 좋아하는 집이고 항상 편하게 즐겁게 대우받는 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익산에서 이런 와인과 스테이크 전문점을 운영하는 것이 내겐 신기하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갤러리 인 비노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53-5

     

    063-836-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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