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반미 코코넛 / 전북 익산 베트남쌀국수
    익산지역/분식,칼국수,수제비,팥죽,국수 2018. 5. 10. 23:45
    728x90
    반응형
    SMALL



    반미 4,000원. 베트남쌀국수에서는 샌드위치라고 하네요. 반미는 포장이 가능해서 가끔


    포장해서 먹습니다. 두개를 주문했네요. 하나는 고수 많이 하나는 고수 넣지 않은


    것으로요. 고수도 맛들이면 맛있는데요.





    베트남 바게트를 따로 주문해서 반미로 판매를 하더군요, 베트남 바게트는 쌀가루를 사용해서


    겉의 딱딱함이 덜하며 속이 부드럽습니다. 프랑스의 식민지 영향에서 바게트의 변화를 볼 수


    있죠. 넣는 고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을 하기에 직접 조리한 양념의


    고기를 썰어서 넣어주더군요. 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채소 푸짐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사탕수수는 떨어졌고 야자열매가 있더군요. 코코넛이죠, 사탕수수와 같은 가격입니다.


    하나에 3,000원. 두개에 5,000원. 크기도 작지 않습니다.





    주문을 하면 중식도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을 해줍니다. 상당히 숙련되지 않고는 깔끔하게


    손질 못하겠더군요. 베트남 현지인이기에 능숙하게 손질해서 깔끔하게 내줍니다.





    현지에서 먹는 코코넛은 신선하고 숙성이 되었기에 포가리 맛이 느껴지며 시원합니다.


    자연적인 맛에 포카리의 맛이 섞여 맛있죠. 배를 타고 건너온 한국에서 먹는 코코넛은


    냉장보관해서 내주기에 시원합니다. 약간 약하지만 이국적인 맛이 좋습니다.


    그래도 현지에서 먹는 맛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3,000원에 손질까지 해주고


    과즙을 다 먹으면 다시 반으로 내려쳐가면서 잘라서 안의 내용물까지 먹게 도와줍니다.


    가격대비 인건비대비 좋습니다.





    사탕수수를 짜주는 기계입니다. 사탕수수는 기계로 짜주지만 코코넛은 모두 손으로 해야


    하고 과즙을 먹은 후 반으로 잘라줘야 합니다.


    가격은 같은데 코코넛이 판매하기 불편할 것 같네요. 그래도 친절하게 다 해주더군요.





    가끔 반미를 포장하기 위해 들립니다. 다른 메뉴도 가격대비 좋고요.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며 친절해서 좋더군요.





    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며 한국인은 없지만 대화에 무리가 없습니다. 무척 친절하고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주차하기가 불편하지만 주변 골목에 주차하고 걸어갑니다.


    포장할 경우 바로 앞에 주차하고요. 개인적이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해주세요.



    베트남쌀국수


    010-2430-1837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1가 13-10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