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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람이 없는 재료에 잔잔함 솜씨 짬뽕 볶음밥 / 전북 김제맛집 우리원
    김제지역 2016. 4. 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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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 5,000원 잔잔한 느낌입니다. 일반 짬뽕인데 다양한 재료가 모자람이 없이 넣어줬네요.


    큼직한 알새우와 오징어, 호박 등 모자람이 없습니다. 김제 우리원은 상당기간 운영을 한 것


    같은데 물어보지 못해 운영기간을 알 수가 없네요. 잔잔하지만 모자람이 없는 맛이 괜찮습니다.





    큼직한 알새우를 넣어줬고 재료가 신선하고 좋습니다. 예전의 느낌이 있는 짬뽕입니다. 자극적인


    맛보다는 재료의 맛을 살려줘서 시원합니다. 채소의 맛을 잘 살려줬습니다. 알새우등 해산물도


    좋고요. 주문을 받고 바로 조리하기에 해산물은 부드럽고 채소는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시원하며 잘 짜여 진 국물과 면도 잘 어울립니다. 면은 부드러운 탄력이 있더군요. 오래 운영한


    솜씨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일반 짬뽕인데 재료를 아끼지 않고 풍족하게 넣어줍니다. 신선한


    채소의 맛도 국물에 잘 나타나고요. 자극적인 맛이 없는 잘 짜여 진 짬뽕입니다. 그런다고 유명


    짬뽕전문점과 비교하며 억지로 찾아가지는 마시고요.





    볶음밥 5,500원. 짬뽕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예전의 맛이 느껴지기에 혼자 찾았지만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이런 집은 경험상 짬뽕과 볶음밥, 잡채밥, 우동의 맛이 좋더군요. 볶음밥도 예전


    그대로의 느낌이더군요. 돼지고기를 넣어줬고 채소와 달걀을 이용해 강한 불에 고슬고슬하게


    볶아줬습니다.





    보여 짐도 좋지만 고슬고슬하며 고소한 볶음밥은 짜장소스가 전혀 필요 없는 맛입니다. 예전에는


    볶음밥에 짜장소스가 필요 없었는데, 싸구려 햄을 약간 사용하거나 간단하게 약간의 채소만 넣어


    볶아주는 밋밋한 싸구려 볶음밥이 나온 후로 짜장소스가 필요하죠. 볶음밥 자체의 맛이 없기에


    짜장소스가 필요하죠. 볶음밥인지 짜장밥인지 구분이 안가는 메뉴가 전부는 아니지만 요즘


    배달중국집의 볶음밥입니다.





    잘 볶아져 고소하며 돼지고기의 진함이 나타나네요. 달걀과 채소를 넣고 강한 불에 볶아줘서


    고슬고슬하며 좋은 볶음밥입니다. 짬뽕과 같이 예전의 맛을 가진 잘 짜여 진 볶음밥입니다.





    짬뽕이 좋기에 짬뽕국물도 좋죠. 볶음밥에 따라 나오는 국물인데도 알새우가 들어있더군요.


    짜장소스도 그냥 떠먹기에 좋습니다. 돼지고기의 진함이 느껴지며 맛이 좋습니다.





    항상 나오는 기본적인 찬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가격에 비해 재료도 좋고요. 삼선종류가 특히 저렴하네요. 다음에는


    삼선종류를 주문해봐야겠습니다. 요리종류도 저렴합니다. 가까우면 요리에 술 한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짬뽕이나 볶음밥의 재료나 솜씨를 보니 가격대비 요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넷째 화요일은 쉬네요.





    재료가 좋고 재료를 아끼지 않습니다. 조리솜씨도 오래됨이 나타나고요. 잔잔한 느낌이 보이는


    집이네요. 가까우면 자주 찾았을 것 같습니다. 팔보채나 양장피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시간 내서


    요리를 먹으러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해주세요. 카스카라



    우리원


    063-547-7811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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