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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 전북 익산 갈산동 매화식당익산지역/백반,비빔밥 2010. 3. 24. 23:16728x90반응형SMALL
백반. 1인주문. 5,000원.
큼지막한 뚝배기에 푸짐하게 내어준다.
김치찌개는 김치의 맛에 의해 맛이 좌우된다.
김치의 양념이 약간 강하기에 약간 강한 맛이 나기는 하지만,
먹기에는 문제될 것 같지않은. 강한 맛이 아닌 진한 맛일지도.
걸쭉하다. 아주 진한 걸쭉함이 아니라,
먹기 좋은 정도의 진함과 걸쭉함이 있는 김치찌개,
김치가 좋아 좋은 맛을 내는지.
지역의 특색에 잘 맞게 푸짐함과 진한 맛을 내주는.
맛있는 공깃밥.
혼자 찾았는데도 큼지막한 전을 내어주시는.
두툼하고 바삭하게 잘 익혀 맛이 좋다.
밀가루를 살짝 묻혀 바삭하게 구워주셨다.
작지 않은 크기,
무척 좋아한다. 바로 구워 내주기에 더 맛있게 먹었던.
너무 달지 않고 시원했다.
숙성이 잘되 입맛을 한번에 살려준다.
여성분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은 맛.
양념의 맛과 손맛이 좋아 괜찮다.
맛있게 먹었다.
손맛이 좋은지 입에 잘 맞았던.
김치.
김치찌개의 김치와는 다른 것 같은.
김치찌개용 김치는 따로 담아 보관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콩나물무침. 맛있다.
양념 맛이 좋아야 하는.
밥과 김과 같이 먹으니 좋다.
김도 내어주시고.
찬들이 모두 괜찮았다.
양념의 맛도 간도 좋았던.
가끔 지나다 보면 점심추가, 일반식당에 김밥이라 적혀있는 것이 궁금해 찾았다.
예전 점심에 김밥을 판매했었다고,
실내가 작아 일층에 주방과 탁자가 하나있고, 이층에 자리가 더 있는 것 같은데,
일층에서 주방을 보며 식사를 했던 집.
주변은 배달도 가능하단다. 실내가 작아 배달도 하신다는데,
백반은 푸짐함과 진함이 무척 잘 어울리는 집이기에 만족했다.
가끔은 알려지지 않은 집들도 맛있고 푸짐하게 나온다.
이런 재미에 알려지지 않은 이곳저곳을 찾아다니지만,
요즘 찾은 집들은 이집말고는 한곳도 좋은 곳이 없었던,
모두 한끼 때운 정도의 맛, 맛있는 집을 찾고 싶다.
매화 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 6-7
063-858-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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