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 전북 익산 신흥동 송림기사식당

 

 

 

 

백반 1인 주문.

 

푸짐하다. 그리고 잔잔하다.

 

 

 

 

찌개 맛있다.

 

이곳의 기사식당들은 가끔 짜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숙성도가 좋은 깻잎에 공깃밥.

 

 

 

 

상당히 좋았던.

 

 

 

 

시원함과 개운함이 좋은 미역국.

 

재료일까. 솜씨일까.

 

 

 

 

약간 차가웠던.

 

차가움 만큼은 맛없지 않다.

 

재료가 좋은지 차갑게 식은 딱딱함보다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좋아하기에 모두 먹어버린.

 

사실 바로 조리됨이 더 맛있지만, 손님들이 많기에 미리 만들어 놓는가 보다.

 

 

 

 

맛있어 보임은 그대로이다.

 

 

 

 

양념이 좋다.

 

 

 

 

깔끔한 오뎅.

 

오뎅, 어묵인지, 오뎅은 요리의 한부분인데,

 

어묵은 재료이고.

 

자장의 표현이 맞지만, 짜장이라 적는 것 좋다. 추억의 느껴짐 소중하기에.

 

 

 

 

맛있었던.

 

방문한지 좀 되었기에 그대로 나올지 모르지만 맛있었다.

 

 

 

 

가볍게 느껴지는 단맛이 좋다.

 

 

 

 

시원함이 좋다.

 

 

 

 

좋아하는 찬. 맛있다.

 

음식점에서 자주 나온다.

 

항상 좋지만 식당마다 양념의 맛은 다른.

 

 

 

 

1인분이기에 계란찜 대신 계란 프라이를 주셨다.

 

사진 찍는 것에 대해 전혀 거부감과 부담감이 없으신 주인장.

 

조용히 지켜볼 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밥집.

 

 

 

 

적당한 단맛이 좋다.

 

 

 

 

김치 괜찮다.

 

 

 

 

입맛이 살아난다.

 

 

 

 

 

 

 

 

눌은밥. 배가 불러도 맛있는.

 

이곳의 네 곳 기사식당에서는 모두 기본으로 나온다.

 

제대로 된 눌은밥을 네 곳 모두 내어준다.

 

 

 

 

백반 500원 인상 되었단다.

 

항상 찾아갈 수 없기에 가격의 정보 늦었던 듯.

 

익산의 주차하기 좋은 위치에 네 곳의 백반 전문점이 한 건물에 모여 운영을 한다.

 

한 곳도 떨어짐이 없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밥상을 내어준다.

 

좋은 백반 집들 초원기사식당, 꽃마을기사식당, 자매기사식당, 송림기사식당.

 

항상 같음을 유지했으면.

 

 

 

 

순수하기에 기억에 남았던 백반 집.

 

잔잔함이 편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송림 기사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신흥동 400-25

 

063-835-5112

 

 

 

 

[백반] 익산맛집 / 초원기사식당  http://blog.daum.net/kasskara/7720221

 

 

[백반] 익산맛집 / 꽃마을기사식당  http://blog.daum.net/kasskara/7720236

 

 

[백반] 익산맛집 / 자매기사식당  http://blog.daum.net/kasskara/772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