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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럭탕 / 전북 익산 부송동 다미일식
    익산지역/탕,찌개 2009. 4. 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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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은 생선탕이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손님이 많아져서인지 가격은 인상되었고,

     

    곁음식은 구색을 맞추는 정도가 된 것 같다.

     

    회는 잘라놓은 상태 그대로 오래 방치되어 입안에서 녹아버리고,

     

    다른 곁음식도 먹을 만한 것들이 그리 많지 않다.

     

    탕에 따라 나오는 음식이라도 어느 정도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다미일식은 정갈하게 내어놓는다.

     

    작은 룸도 있고, 서빙도 천천히 이루어진다.

     

    많은 종류, 먹을 만한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을, 엉망으로 주는 것이 아닌,

     

    먹을 만한 것을 내어주었다.

     

     

     

     

    산 우럭탕. 1인 10,000원. 2인 주문.

     

    다미일식은 깔끔하다.

     

    탕에 따라 나오는 음식이지만, 간격을 두고 내준다.

     

    미약하게 조미료의 맛이 났지만,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다.

     

    시간을 맞추다보니 약간 식었다.

     

    약간 식어서인지 맛은 여러 느낌이었던.

     

    하지만 시원하고 괜찮았다.

     

     

     

     

    입안에서 녹지 않는다.

     

    탕에 따라 나오지만 회의 상태가 좋다.

     

    탄력과 회의 맛을 내줬던.

     

    탕에 따라 나온 회에서 맛을 느낀 지가 언제인지.

     

     

     

     

     

     

     

     

     

     

     

     

    초밥.

     

    역시 좋았다.

     

    탕에 따라 나오는 초밥은 크기가 일반 초밥의 절반이거나, 생선의 질도 의심이 되는.

     

    밥은 너무 질어 무슨 맛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다미일식의 초밥은 좋게 내어준다.

     

     

     

     

     

     

     

     

     

     

     

     

    맛있다.

     

    깔끔하다.

     

     

     

     

     

     

     

     

     

     

     

     

    괜찮다.

     

     

     

     

     

     

     

     

    새우의 머리를 보니 싱싱하다.

     

    탕에 따라 나오지만 함부로 내어놓지 않는.

     

     

     

     

    이것도 좋다.

     

     

     

     

     

     

     

     

    튼실해 보인다.

     

     

     

     

    다른 곳에서는 회가 작아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상태도 좋지 않지만,

     

    회의 신선함도 느낌도 좋다.

     

     

     

     

    피클과 같이 먹으니 입맛이 살아난다.

     

     

     

     

     

     

     

     

     

     

     

     

     

     

     

     

     

     

     

     

     

     

     

     

     

     

     

     

    산우럭탕.

     

    약간 식었지만 좋았다.

     

    뜨거웠으면 한결 맛있을 것 같다.

     

     

     

     

     

     

     

     

     

     

     

     

     

     

     

     

     

     

     

     

    찬들도 짜지 않고 깔끔했다.

     

     

     

     

     

     

     

     

     

     

     

     

    튀김종류는 나오지 않았지만,

     

    만원에 탕과 곁음식 마음에 들었다.

     

     

     

     

    정갈함이 괜찮다.

     

    실내도 깔끔하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을 것 같은.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이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다미 일식

     

    전북 익산시 부송동 710-62

     

    063-83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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