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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국장 / 전북 익산 중앙동 부부청국장
    익산지역/탕,찌개 2009. 2. 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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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 5,000원. 1인 주문.

     

    구 경찰서 옆에서 예전부터 꾸준히 운영을 하고 있는 집이다.

     

    은근히 단골들도 많고 꾸준히 손님이 많은 곳.

     

     

     

     

    점심시간은 손님이 많아 식사시간 지나 혼자 찾은 집.

     

    화려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은근히 당기는 느낌이 있다.

     

     

     

     

    돼지고기를 넣지 않은 깔끔한 스타일의 청국장.

     

    향이 많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나타낸다. 

     

     

     

     

    부드럽지만 가볍지 않은 무게감이 있다.

     

    오랫동안 운영해온 경험일지도.

     

    은근함으로 다가오는 청국장은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진하고 걸쭉한 스타일이 아닌 개운하고 깔끔한

     

    그리고 무게감도 있는 청국장.

     

     

     

     

    푸짐하게 내어주는 공깃밥.

     

     

     

     

    대접에 밥을 담고 청국장을 넣어 비벼먹으면 더 맛있다.

     

    먹으면 먹을수록 편해지는 맛.

     

     

     

     

    청국장이 좀 약하게 다가온다면

     

    김치찌개를 주문해 섞어 먹어보면 입에 잘 맞을 것 같다.

     

    부부청국장은 김치찌개와 섞어도 무척 잘 어울린다.

     

     

     

     

    기본이 되는 김치.

     

    청국장처럼 맛이 괜찮다.

     

     

     

     

    좋아하는.

     

    맛있게 먹은 찬.

     

     

     

     

    입맛을 살려주는 찬.

     

     

      

     

    찬들의 간이 잘 맞고,

     

    청국장과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리는.

     

     

     

     

    콩나물무침.

     

    좋아하기에 항상 맛있다.

     

     

     

     

    입안을 개운하게 그리고 약간의 고소함도.

     

     

     

     

    오징어젓갈.

     

    청국장과도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맛의 청국장.

     

    강함이 없는 느낌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강하지 않고 부드럽기에 청국장이라는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집.

     

    청국장의 진함을 좋아한다면 김치찌개를 주문해

     

    섞어 먹어보기를 의외로 맛이 괜찮다.

     

    청국장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부부청국장.

     

     

     

     

    문 앞에 탈취제를 걸어두어 옷에 밴 청국장냄새를

     

    제거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줬다.

     

    주인장이 한번 바뀐 걸로 알고 있다.

     

    예전 주인은 영등동에서 청국장집을 운영한다.

     

    현재의 부부청국장은 예전의 맛을 잘살려 꾸준히 영업중이고

     

    단골이 많아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다.

     

    예전 그대로의 정취가 남아 은근한 당김과 편한 느낌의 청국장은

     

    언제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부부 청국장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3가 47-3

     

    063-853-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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