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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럭탕 / 전북 익산 인화동 남부생선회
    익산지역/탕,찌개 2009. 7. 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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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집이 아닙니다.

     

    맛의 변함, 맛의 질, 다르기에 지역의 음식점입니다. 맛 집이 아닙니다.

     

     

     

     

    우럭탕. 13,000원.

     

    7년 전쯤에 가봤는데 어떻게 변했을까.

     

     

     

     

    우럭이 무척 크다.

     

    먹어본 우럭탕 중에 제일 컸던.

     

    퍽퍽하던데 산 우럭일까.

     

     

     

     

    우럭이 크니 살도 많고 먹기 좋을지도.

     

    탕의 맛은 좋을지도.

     

     

     

     

    밥을 말아 먹으면 배는 부르다.

     

     

     

     

    목 부러진 꽁치. 성의 없음인지, 바쁘겠지 라는 위안.

     

    목 부러진 꽁치구이에 젓가락이 잘 가지 않았던.

     

     

     

     

    아이가 좋아하는 단 호박찜.

     

    요즘 많은 음식점들이 내어놓는다.

     

    이건 맛있게 먹던데.

     

     

     

     

    시원하다.

     

    싱싱하기에 맛도 있는. 그리고 짜지 않다.

     

    보통 오랜 시간 불 위에 둬서 많이들 짠데.

     

    물을 적절히 부으면 짜지 않다.

     

     

     

     

    평범했던.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저 그렇다고 해야 하나. 맛에 대한 부분.

     

     

     

     

    입안에서 녹아내린다.

     

    익산 영빈회관도 녹아내렸는데,

     

    도대체 무슨 맛인지.

     

    그저 그렇게 두었던 것, 활어회와 선어회의 차이가 나야 하는데,

     

    아닌 것은 익산 영빈회관과 같이 회를 그냥 대기시켜둔 것 일지도.

     

    탕에 따라 나오는 회는 활어, 선어, 개념 없이 대기시켜 놓은 것 내주는지도.

     

    하긴 영빈회관은 회정식 회도 대기시켜놓은 녹아드는 회를 주기에 뭐라 하기도.

     

     

     

     

    항상 나오는 생선탕의 초밥.

     

    딱 그 정도 맛. 욕심내야 하나.

     

     

     

     

    모래가 씹힌다.

     

    어떻게 하라고 먹지 말라고.

     

     

     

     

    차갑게 식은 맛.

     

     

     

     

    먹어보지 않았다.

     

     

     

     

    이건 7년 전에도 나온 것 같은데.

     

     

     

     

    락교,

     

    한 가지 찬이 더 나옴, 판매에 도움이 될지도.

     

     

     

     

    어떤 맛인지 기억이, 특색이 없었다.

     

    너무 차가움에 딱딱함에 젓가락 가기 힘들었던.

     

     

     

     

    이것도 예전에 나온 것 같고.

     

    고추 가루가 묻어있어 뒤집어서 찍었던 기억이.

     

     

     

     

     

     

     

     

    술안주로 이것 좋았던.

     

     

     

     

    따뜻하지 않아 평범하게 느껴졌다.

     

    차가움이 단순함이 탕에 따라 나오는 것 정도.

     

     

     

     

    여기 저기 많이 나와 요즘은 먹지 않는다.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에 나올지도.

     

     

     

     

    괜찮았던.

     

     

     

     

    옆 테이블에서 나온 것 보고,

     

    부탁을 해 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던.

     

     

     

     

    차가움이 느껴지는 흔함에서인지,

     

    이곳저곳에서 나오기에 그러함인지,

     

    아니면 성의 없음에서 인지.

     

     

     

     

    좋아하면 맛있을지도.

     

     

     

     

     

     

     

     

     

     

     

     

    7년 전에는 탕에 딸려 나오는 것들도 좋았던 것 같다.

     

    탕도 그랬는데, 딸려 나오는 음식에도 손이 그렇게 많이 가지 않았다.

     

    저녁에 찾았는데 손님이 많다. 거의 대부분 회를 주문하는데.

     

     

     

     

    회에 딸려 나오는 음식은 좋다고 하는데.

     

    회를 주문하면 다르다는데,

     

    회를 먹어보지 않았기에 모르겠다.

     

    하지만 회를 먹이위해 갈 일은 없을 듯.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남부생선회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2가 108-10

     

    063-84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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