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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 1인 4,000원. 2인 8,000원. 무척 시원한 맛을 지닌, 생태탕. 자주 먹어 보고 싶은. 여름에는 생태탕을 하지 않는 것 같다. 밑반찬이 맛있는 집. 은혜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1가 063-857-5440
얼마전 다시 찾았는데, 주인이 바뀌었는지 몰라도 맛이 변했더라고요. 밥먹은 집으로 변경합니다. 국수. 물국수라 한다. 국수에 앞에 물을 붙인 이유는 뭘까. 맑아서 일까, 깨끗한 느낌이어서 일까. 물국수는 친근감을 가지고 다가온다. 국수. 3,000원. 많은 양을 준다. 너무 진하지 않아 편..
막걸리. 12,000원. 안주들이 깔끔했다. 함부로 내놓지 않는,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하기에 신경을 쓴단다. 막걸리를 추가 주문했을 때 다른 종류의 안주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좋은날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547-2 063-858-9422
삼겹살 1인 3,800원. 3인 주문. 현재는 돼지고기의 가격의 상승으로 1,000원 인상되어 1인 4,800원이다. 국산 삼겹살에 고기의 상태도 좋은, 일행들 맛있단다. 후식 냉면도 맛있다. 육수를 직접 만들지는 않을 건데, 체인점이라는데 냉면도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사랑방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
익산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튀김집. 가격이 저렴하다. 맛있다. 소스가 특이하다. 튀김의 맛도 약간 다른 맛을 가지고 있다. 맛있는 특색을 가진 튀김집이다. 중고생들이 카페나 블로그에 올린다면 적은 돈에 엄청난 양의 튀김과 떡볶기를 먹나보다. 주인장의 걱정이 앞선다. 올리는 건 좋..
향원을 다니기 전에 무척 많이 다녔다. 향원 할아버님 할머님이 대만에 가시고, 그래도 입에 맞는 곳은 동보성. 오래간만에 동보성을 방문했다. 무척 많은 고객들 자리가 없다. 주인장이 알아보고 자리를 빨리 마련해준다. 주인장은 눈썰미가 좋아 조금만 다니면 기억을 하더라. 삼선우동..
어려서 부터 많이 다닌 태백 칼국수. 예전에 영업을 그만둔 박여사 칼국수와 비슷하며 다른 맛을 내준 집. 태백 칼국수의 맛을 예전과 비교하고 싶어 방문했다. 칼국수. 4,000원. 적당한 양과 좋아 보이는 칼국수는 보기에 예전과 다름이 없다. 1,500원부터 먹었던 것 같은데. 4,000원이 되었다..
쌈밥. 1인 6,000원. 4인 주문. 고등어가 연탄구이로 나오는데 주인장의 사정으로 나오지 못했다. 좀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약간의 향이 난다거나, 쌈장의 맛이 다르다거나. 반찬도 특색이 있다. 카레가루를 사용하기도 하고, 4인이 먹기에는 양은 적은 편이다. 약간의 다름이 입에 맞지 ..
새로운 운영진을 위해 주꾸미 번개를 준비하신단다. 주꾸미 맛있지만, 올해는 주꾸미가 많이 잡히지 않아 비싸다는데, 걱정하지 말란다. 배가 항구에 들어오면 바로 가져올 수 있다고. 먹는 입장이야 신선하면 무척 좋지만, 참석한 전북 맛집 회원들 모두 편하게 먹으려면 얼마만큼의 양..
참게장. 1인 10,000원. 2인 주문. 술을 파는 집인데, 참게장이 맛있어 심전님의 권유로 판매를 했단다. 밑반찬들도 맛있다. 계란말이가지 나오는, 솜씨가 있기에 맛있다. 광야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43-10 063-838-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