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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선우동 . 삼선짜장 . 삼선짬뽕] 익산맛집 / 동보성
    익산지역/중식 2008. 5.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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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원을 다니기 전에 무척 많이 다녔다.

     

    향원 할아버님 할머님이 대만에 가시고, 그래도 입에 맞는 곳은 동보성.

     

    오래간만에 동보성을 방문했다.

     

    무척 많은 고객들 자리가 없다. 주인장이 알아보고 자리를 빨리 마련해준다.

     

    주인장은 눈썰미가 좋아 조금만 다니면 기억을 하더라.

     

     

     

     

    삼선우동. 6,000원.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해물의 양은 몇 배가 된다. 재료를 전혀 아끼지 않는.

     

    예전보다 맛이 세련되어졌다.

     

     

     

     

    좋은 면발과 시원한 국물, 더 할 나위없이 좋다.

     

    풍부한 여러 종류의 해물과 예전 보다 좋아진 맛은, 면을 좋아하기에 무척 맛있었다.

     

     

     

     

    삼선짜장. 6,000원.

     

    해물의 양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삼선우동과 삼선짬뽕은 먹어도 삼선짜장은 먹지 않았다. 해물의 양이 적었기에.

     

    예전보다 풍부해진 해물과 느끼하지 않은 삼선짜장은 맛있다.

     

     

     

     

    먹기에 좋은 면.

     

     

     

     

    풍부해진 해물. 맛있다.

     

     

     

     

    해물이 풍부해지니 제대로 된 삼선짜장의 맛이다.

     

     

     

     

    삼선짬뽕. 5,000원

     

    예전의 가격 그대로다. 이렇게 저렴하게 받아 남을까.

     

    동보성의 미끼상품 일까. 여러 생각이 들었다.

     

    맛은 예전보다 개운해졌다. 해물의 양은 아주 조금 줄었지만.

     

    5,000원에 이정도 푸짐한 삼선짬뽕은 동보성이외에는 찾기 힘들 것 같다.

     

     

     

     

    면은 탱탱하기에 좋다.

     

    국물은 시원하다. 무작정 맵지 않기에 좋다.

     

    입에 무척 잘 맞는, 자주 찾아가 먹고 싶은 삼선짬뽕.

     

     

     

     

    항상 나오는 찬들.

     

     

     

     

    요리 종류는 먹어 봤지만 약간의 모자람이 있었다.

     

    숙련된 솜씨에서 나오는 맛이.

     

    레시피에 있는 대로 조리한 느낌을 받았다.

     

    오래된 화교분들의 솜씨에 길들여진 입 맛은 쉽게 만족하지는 않지만,

     

    동보성은 여러 취향을 맞춰주고 많은 고객들이 몰린다는 것은 이미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동보성은 음식 맛이 일정하지 못했는데, 삼선 종류를 먹어보니 이젠 안정된 것 같다.

     

    동보성의 삼선짬뽕을 좋아한다.

     

    지극히 개인적 입맛이며 느낌일 뿐이다. 참고사항 정도이다.

     

    [삼선짬뽕] 익산 / 동보성  http://blog.naver.com/kasskara/20040883000

     

     

    동보성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55-7

     

    063-838-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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