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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색다른 꽃게장이 있단다. 얼마나 다른지 궁금해서 변산 해수욕장에 들려 사진을 찍고 격포의 다도해물탕을 찾았다. 꽃게장 백반. 1인 15,000원. 2인 주문. 어떤 맛일까. 해물탕. 소 35,000원 주문. 일행이 해물탕을 먹고 싶어 하기에 꽃게장 백반과 해물탕을 주문했다. 진한향이 아닌 부드러..
꽃 게장 정식. 2인 주문. 전북 권에서는 격포항이 꽃게의 집산지이기에 곰소의 꽃게는 튼실하면 맛있다는데, 4월 5월경 알이 통통하게 배는 암게로 담근, 간장 꽃 게장. 돌게장. 민꽃게를 돌게 또는 박하지라 한다. 작지만 성질이 사나운 게. 곰소 꽃게, 크기가 상당히 크다. 이정도 크기의 ..
곰소의 주꾸미 맛있다. 매년 기다리는 맛. 주꾸미 샤브샤브. 제철의 곰소 주꾸미는 풍부하다. 맛도 보여주는 것도. 다리는 싱싱해서 회로 먹어도 샤브샤브로 먹어도 탄력이 좋고 맛도 좋다. 싱싱해서 힘이 넘친다. 육수 안에 머리를 넣어 내준다. 머리는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 곰소의 ..
봄철에 가장 맛있다는 주꾸미. 곰소에 몇 번 주꾸미를 구입하려 다녔다. 손질하기도 그렇고 문질러 씻기도 번거롭고 해서 곰소의 선착장에서 주꾸미를 구입해 익산의 아는 음식점으로 향했다. 주꾸미회. 싱싱했다. 씹는 맛이 일품인. 낙지나 문어보다 육질이 더 좋은 것 같다. 머리는 끓는..
곰소는 염전이 아직도 많아 천일염이 많고 좋다. 곰소의 천일염으로 김치나 젓갈을 담그면 맛이 좋단다. 싼 맛에 중국산 소금을 사용했다가 젓갈에서 쓴맛이 나서 젓갈을 버렸다고도 한다. 곰소의 젓갈이 맛있고 유명한 건 곰소의 천일염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지도. 자주 다니는 음식점의..
맛집이 아닌, 밥먹은 집입니다. 맛집에서 밥먹은 집으로 변경은 뭔가가 있겠죠, 천천히 포스팅하려 합니다. 바지락과 뽕잎, 오디를 이용해 죽과 전, 회무침을 내준단다.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한 집. 특허를 냈다. 색다른 바지락 요리가 나올까. 바지락 뽕잎전. 버섯이 올려 진줄 알았..
계화도의 예전 건물에서 부안군의 새건물로 이전했다. 쟁반짜장으로 유명하다는데 네 입맛에는 평범했던, 이전과 새로운 환경이 맛을 변화 시켰을지도. 카스카라 창북리 옛날 맛짜장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549-21 063-584-6479
짬뽕을 먹으러 억지로 찾아갔다. 호박짬뽕이 얼마나 맛있기에 심전님이 칭찬을 했는지 궁금해서, 곰소에 도착하고, 아무도 밥을 먹지 않는단다. 밥을 먹은지 두시간정도 지난 시간이기에. 그래도 맛있다면 소화제를 먹어도 먹는다. 도착해보니 오년 전에 짜장을 맛있게 먹은 집이다. 좋을..
횟집에서 국밥과 팔보채를 판다니 맛은 어떨까. 변산 해수욕장 옆 작은 항에서 주인장이 직접 개발했다는 해물짬뽕국밥과 팔보채. 해물짬뽕국밥을 맛보기위해 찾았지만 쉬는 날이기에 또 다시 찾아 해물짬뽕국밥의 맛을 봤다. 해물 짬뽕 국밥. 5,000원. 5,000원, 8,000원, 10,000원. 예전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