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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리떡볶이 오뎅떡볶이 라볶이 옛날떡볶이 / 충남 논산 화자동 제일분식
    충남지역 2021. 7. 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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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떡볶이 3,000원 1인 오뎅떡볶이 3,000원

     

    1인 주문. 논산에 옛날 느낌의 떡볶이가 있다고

     

    해서 걸뱅이님과 같이 찾았네요. 걸뱅이님의 단골

     

    이죠. 사실 떡볶이에 대한 추억은 거의 없네요.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는 문방구에서 떡볶이 등은

     

    팔지 않았고 분식집도 라면, 만두, 튀김, 핫도그,

     

    사라다빵 등을 팔았고 떡볶이는 나중에 넓은 판에

     

    넣고 팔았던 것 같아요. 제과점도 자주 찾았는데

     

    팥빵보다 사라다빵을 좋아했고 떡볶이보다 추억이

     

    있는 음식이네요. 옛날 만두와 사라다빵이 먹고

     

    싶어 할머님 혼자 운영하는 곡성의 옛날만두집에

     

    찾아가서 추억하며 맛있게 먹었고 포스팅했었네요.

     

    연세가 많으셔서 2020년 11월 폐업했다고 하네요.

     

    추억이 맛이 또 사라졌네요. 떡볶이는 추억이

     

    그렇게 없네요. 요즘은 프랜차이즈화돼서 가격도

     

    높고 맛도 너무 자극적이기에 맛만 보지 먹지

     

    않아요. 걸뱅이님이 오래 운영했고 맵기만 한

     

    요즘은 맛이 아니라고 해서 찾았네요.

     

     

    2인분 6,000원에 푸짐해요. 이것도 인상된

     

    가격이라고 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맛과는

     

    다르네요. 요즘 떡볶이는 매우므로 무척

     

    달기도 한데 단맛을 너무 맵고 짜서 거의

     

    못 느끼는 거죠. 국물이 살짝 있는 걸쭉하지

     

    않기에 어떻게 보면 깔끔한 느낌도 있는

     

    오래전 느낌이 있는 살짝 매운 정도의

     

    맛은 받쳐주는 정도이기에 단맛을 쉽게

     

    느끼겠네요. 떡도 밀떡이고요. 요즘 유행

     

    하는 자극적인 맛의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단맛에 밋밋하게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오래전 떡볶이 맛을 안다면 추억의 맛에

     

    라면과 오뎅을 넣은 푸짐하고 추억도

     

    있는 떡볶이를 느낄 수도 있고요.

     

     

    주문을 받고 바로 조리해줘요. 내가 국민학고

     

    다닐 때는 문방구에서 팔지도 않았고 떡볶이도

     

    넓은 판에 미리 조리해서 판매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랜 솜씨이기에 라면도 퍼지지 않고

     

    어묵 그러니까 오뎅의 식감도 적당하네요.

     

    오뎅의 질도 떨어지지 않고요. 살짝 매움은

     

    바탕이 되고 은근한 단맛은 오래전 먹었던

     

    맛인데 요즘의 떡볶이와는 달라 호불호가

     

    있을 것도 같네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기분 나쁘지

     

    않은 매움은 뒷맛에 전부는 그렇지 않지만

     

    시원함도 따라오기에 즐기는데 지독히

     

    맵기만 하며 뒤에 따라오는 고통이

     

    싫기에 매운 것은 조심하는데 오래된

     

    솜씨에 예전의 맛을 가지고 있어

     

    즐겁게 먹었네요. 가격도 착하고요.

     

     

    찬은 단무지만 주는데 오뎅 1,000원을 주문

     

    하면 오뎅탕을 주는 데 좋다고 하네요. 옛날

     

    떡볶이에 옛날 오뎅탕 좋은 궁합 같아요.

     

    안성탕면으로 끓인 라면도 좋다는데

     

    다음에 찾게 되면 오래된 손맛의 라면도

     

    오뎅도 먹어봐야겠어요. 떡볶이 종류는

     

    1인분 주문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가격도 좋고 분식집의 의자도 테이블도 실내

     

    인테리어도 오래된 느낌이 남아있어요.

     

    테이블은 네 개인 것 같아요. 노부부가

     

    운영하는 옛날 떡볶이 개인적으로 단맛은

     

    오래전보다 진해졌지만, 추억의 맛에

     

    좋았네요. 현금결제만 가능해요. 카드 결제

     

    불가능해요. 매주 일요일은 쉬네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해요. 직원이 싸가지 없거나

     

    주인이 함부로 하지 않으면 웬만하면 좋은

     

    느낌으로 포스팅하네요. 평균 이하의 맛은

     

    아예 포스팅 안 하고 다른 대부분은 좋은

     

    느낌으로 표현하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너무 기대는 말아요.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포스팅하면 홍보업자가 업주에게 꼭

     

    전화하네요. 내가 영업한다고 오해도

     

    하고 문제는 인터넷에 계속 홍보하는

     

    데 요금이 필요하고 매달 요금과 할인도

     

    가능하다고 영업하는데 검색도 전혀

     

    안 되고 홍보 효과도 없고 블로그는

     

    취미이며 상업적으로 운영하지 않네요.

     

    블로그마케팅도 맞지 않아 하지 않는데

     

    블로그마케팅보다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그것에 돈을 주고 홍보해서 영업 잘되면

     

    대한민국 모든 음식점 대박 나야죠.

     

     

    제일분식

     

    041-734-3027

     

    충청남도 논산시 화자동 32-35

     

    옛날만두집

    https://blog.naver.com/kasskara/22106333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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