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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머리수육 소머리곰탕 소도가니수육 / 전북 익산 영등동 영등소머리곰탕
    익산지역/한식,쌈밥,달걀 2020. 2. 2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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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머리수육 50,000원. 영등소머리곰탕 은근히 단골이 꾸준한

     

    집이죠. 요즘은 소머리곰탕이나 국밥, 수육 등 특유의 냄새나

     

    맛이 없이 깔끔하죠. 너무 깔끔해 가끔 헷갈리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특유의 꼬릿한 냄새를 무척 실어하죠. 돈가스와

     

    탕수육의 돼지고기가 아닌 구워먹는 돼지고기와 김치는

     

    군대에서 처음 먹어봤을 정도로 냄새에 민감했죠. 현재는

     

    맛을 보기위해 먹지만 순대나 내장 등 국밥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닭고기도 싫어해서 치킨도 한두 개 정도 맛만 보고요.

     

    하지만 소머리곰탕이나 국밥과 순대 등 너무 깔끔함은 약간

     

    이질적이네요. 꼬릿함 심한 것은 싫지만 약간 특유의 냄새와

     

    맛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즐기고 있네요. 탕은 해장에도 좋고요.

     

     

     

    소머리수육인데 좋아하는 부위를 많이 내주네요. 양도

     

    모자람이 없고요. 촉촉함에 살짝 고소함도 따라오고

     

    특유의 냄새도 맛을 도와주는 정도로 가볍네요. 솜씨가

     

    떨어지지 않기에 단골이 꾸준한 것 같아요. 꼬릿한 것

     

    싫어하는데 너무 인위적인 깔끔함이 적고 먹기 좋은

     

    정도였고 진함에 술안주로 괜찮네요.

     

     

     

    깻잎무침에 싸먹는 맛이 좋네요. 청양고추 넣은

     

    양념간장에 찍어먹는 맛도 나쁘지 않고요. 볶은

     

    소금은 찍어 먹지는 않았고 바탕이 되는 수육이

     

    나쁘지 않기에 다른 재료와 잘 맞네요.

     

     

     

    소머리수육이나 소도가니수육 등을 주문하면 국물을

     

    내주네요. 진한 국물이며 약간 특유의 냄새와 맛이

     

    친근함이 있네요. 너무 깔끔함은 구분이 모호하고

     

    가끔 한약재의 맛을 극대화 한 것도 있지만 진함이

     

    있는 맛이 요즘은 좋네요.

     

     

     

    소도가니수육을 내줬네요. 도가니탕은 가끔

     

    먹어보는데 도가니수육은 오래간만이네요.

     

    일행 중에 단골이 있어 맛을 보기위해

     

    서비스로 약간 내줬네요. 도가니 좋죠.

     

    안주로도 좋고요.

     

     

     

    소머리곰탕 8,000원. 소머리수육과 소도가니수육이

     

    괜찮아 맛을 보기위해 1인분만 주문했네요. 진한

     

    국물에 수육이 모자라지 않네요. 요즘 유행하는

     

    깔끔한 소머리국밥과 다르게 살짝 특유의 꼬릿한

     

    맛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꼬릿함이 싫어 내장, 순대

     

    등 싫어하는데 인위적인 너무 깔끔함이 아닌 적당한

     

    특유의 맛은 개인적으로 먹기 나쁘지 않았네요.

     

    과하지 않았고 입맛도 변한 것 같기도 해요.

     

     

     

    찬들도 진함이 있어 탕과 수육과 맞네요.

     

    깻잎무침의 진함은 수육의 맛과 맞고요.

     

     

     

    찬들은 좀 진해요. 메인 메뉴와는 궁합이 나쁘지

     

    않네요. 단골이 꾸준하지만 아는 사람만 찾는

     

    느낌이었는데 이전을 했네요. 이리동초등학교

     

    옆으로 이전했고 바로 앞 유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편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깔끔함이

     

    아닌 살짝 꼬릿함에 진한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꾸준히 찾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네요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영등소머리곰탕

     

    063-834-3589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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