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백반 / 전북 익산 마동 완산옥

한식뷔페 5,500원. 현금계산은 5,000원이네요.

예전 2014년 1월 7일에 포스팅했는데 가격은

인상이 없네요. 2014년에도 현금은 5,000원,

카드는 5,500원이었네요. 찬도 거의 변화가

없었는데 예전 달걀파동 때 달걀말이가

없어지고 채소전을 내줬네요. 달걀말이를

무척 좋아하고 가격대비 풍족해서 가끔

찾았는데 달걀말이가 없어지고 찬들의 맛이

좀 허접해져서 찾지 않았는데 가까운 주변에

가끔 찾는 중국집 진미향을 찾았다가 진미향

할머님이 일이 있어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완산옥을 찾았는데 달걀말이는 없어도

찬들이 예전의 맛을 내주며 다양함도 그대로에

가격도 인상 없이 먹기 괜찮네요.

비벼먹을 수도 있고 좋아하는 것만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하네요. 찬들도 지저분하지 않고 뷔페지만 맛도 떨어지지

않네요. 너무 짜거나 달지 않아 질리지 않고 먹을 만해요.

개인적으로 수정과는 강하지 않고 은은해서 식사 중간 중간

속도 내려주고 물대신 먹기 나쁘지 않았네요.

채소전은 오전 문 열었을 때와 오후 2시 30분정도에

가니 따뜻하네요. 혼밥을 자주 하기에 식사시간 넘어

2시 30분 정도에 찾는데 손님도 적고 음식도 새로

채우더군요. 조기구이는 크지는 않지만 짜지 않고

잡냄새가 별로 없어 먹기 나쁘지 않네요. 제육볶음도

먹기 나쁘지 않고요. 짜장과 카레는 번갈아 내주네요.

카레는 살짝 매콤함이 있어 먹기 좋네요.

보리밥과 나물에 밥을 비벼먹을 수도 있고요.

젓갈도 있네요. 과일은 종류는 다르지만 항상

내주고요. 찬들이 짜지 않고 양념도 강하지

않아 먹기 괜찮네요.

잡채와 김밥도 내주지만 평범하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수정과가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 식사하며 물대신 마시네요.

은은하며 시원해서 속을 가볍게 풀어주네요.

밥은 많이 먹지 않고 좋아하는 찬위주로 먹네요.

보리밥은 좋아해서 적당히 먹고요. 깨죽은 항상

내주지만 다른 것을 먹다보니 먹어보지 못했네요.

국은 미역국이나 시래기된장국은 자주 내주고요.

북엇국이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해장도 되고요.

진하고 강한 느낌은 아니지만 한식뷔페의 국수임에도

은은해서 먹기 괜찮네요. 마무리는 항상 국수죠.

맥주, 소주가격은 500원 인상했네요. 한식뷔페의

가격은 예전 그대로에 선불결제네요. 혼밥을

자주하기에 중국집을 자주 찾거나 찌개백반

1인분이 가능한 분식집을 자주 찾네요. 현금

5,000원에 다양한 찬과 맛도 떨어지지 않고

혼밥도 가능하기에 부담 없이 찾네요. 점심

시간에는 손님이 많기에 2시 30분경에 찾아서

음식도 새로 채워지고 한가하게 먹네요.

항상 친절하더군요. 음식도 지저분하지 않고요. 모자라는

음식은 채워주네요. 가격대비 좋아요. 한식뷔페이며 높지

않은 가격이기에 너무 기대하지 않는다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식을 먹고 싶을 때는 진미향 한식을

먹고 싶을 때는 완산옥을 찾네요. 진미향, 완산옥 서로

아주 가깝고 가격도 저렴하며 혼밥하기 좋아서요. 완산옥

일요일은 쉬고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한데 자리는 많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고 입맛은 다르며 재료 등 조리와 맛의 기복이

있을 수도 있기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어요. 아이들과

여행 다녀오고 많이 아팠네요. 병원 다니며 차도

새로 바꾸면서 바빠서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완산옥

063-841-8098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3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