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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국수 / 전북 익산 마동 마동국수익산지역/냉면,콩국수,막국수,소바 2019. 8. 11. 04:46728x90반응형SMALL
콩국수 7,000원 하절기에만 판매하네요. 마동국수는 47년이 되었나요. 물국수와
비빔국수가 알려졌죠.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되었고요. 예전 상호는 곰표국수였죠.
마동 현재의 위치에서 운영하기 전에는 터미널 앞에서 운영을 했었고요. 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콩국수의 콩도 국내산만 사용하기에 찾았네요.
요즘 유행하는 고운 느낌의 콩 국물은 아니네요. 갈려진 콩의 느낌이 그대로
나타나요. 아주 곱게 가는 업소용 맷돌이 있는데 사용하지 않고 예전 그대로의
방식을 고수하네요. 거칠게 갈린 콩의 식감이 느껴지죠. 문을 닫았지만 화교가
운영했던 익산 향원의 콩국수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향원의 투박한 콩국수 무척
좋아했는데요. 고려당의 세련되고 고운 콩국수와는 다른 느낌이고요. 콩물에
견과류나 깨를 과도하게 넣는 것을 싫어하는데 마동국수는 콩 자체의 맛이네요.
익산 다름이 있는 집들 많지는 않지만 좋은 콩국수 있더군요. 포스팅할께요.
마동국수 콩국수 순수해요. 콩국수의 콩물을 만들 때 간단하게 소금 간을
하기 도 하죠. 가볍게 아니면 진하게 단맛도 따라오기도 하고요. 마동국수나
고려당은 자체의 맛에 짠맛이나 단맛이 없어요. 콩물 자체의 맛만 있고
소금이나 설탕은 직접 입맛에 맞게 넣어야죠 순수하기에 소금만 살짝
넣고 먹었네요. 요즘 서리태 콩국수 유행이죠. 전부는 아니지만 서리태
콩가루 분말 식자재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죠. 백태 콩국수 가루도
쉽게 구하고요. 설렁탕이나 곰탕에 사골분말 사용해도 진하기에 쉽게 구해
사용하는 것과 같이 콩국수도 간편하며 분말 자체의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좋아 일반적인 입맛이라면 먹기 괜찮죠. 그렇다고 서리태 콩국수를 내거나
짠맛이 가볍게 바탕이 된다고 식자재 판매용 가루를 모든 업소가 사용하는
것은 아니겠죠. 마동국수 콩국수는 예전 느낌이 있네요. 재료의 맛 그대로
순수하기에 소금도 괜찮지만 예전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설탕도 좋을 것 같네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며 직접 담는 김치 나쁘지 않네요. 일인 손님과 1일 만원미만은
현금결제를 부탁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객에게 부담주지 않았으면 하네요.
물국수와 비빔국수 생활의 달인에 소개 되었죠. 맛이 괜찮기에 좀 시원해지면
포스팅할께요. 예전 느낌이 있는 콩국수네요. 고운 느낌이 아니고 갈려진 콩의
느낌이 있고 콩 자체의 맛이 그대로 있네요. 그래서 공장에서 생산된 콩국수
가루가 아닌 것 같아요. 곱게 갈리고 안정적이며 고소함이 있지만 짠맛과
단맛이 없는 고려당의 콩국수와 식감과 고소함은 다르지만 맛의 느낌은
비슷해요. 익산의 괜찮은 콩국수 몇 집 있어요. 포스팅할께요.
익산에 많지는 않지만 제대로 콩국수를 내는 집이 몇 집 있더군요. 익산에서
맛있게 먹은 콩국수는 전문점이 아닌 중국집이었는데요. 문을 닫았지만 화교가
운영한 향원의 콩국수 좋았어요. 이젠 먹지 못하기에 기억에 많이 남아있네요.
물국수, 비빔국수의 재료가 좋기에 콩국수도 나쁘지 않았네요. 2, 4째 일요일은
쉬고요. 평일은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 운영하네요.
주차는 주변 작은 길에 가능하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요.
마동국수
063-853-0334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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