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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스타 치킨스파게티 돈가스 / 전북 익산 창인동 페이스
    익산지역/양식,돈가스,커피 2019. 7.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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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스파게티 6,000원. 페이스는 곱빼기가 가능해요. 볶음류, 소스류, 스파게티는 500원


    추가고요. 그라탱, 오븐스파게티는 1,000원 추가하면 곱빼기로 줘요. 치킨스파게티도


    500원 추가해서 곱빼기로 받았네요. 경양식집인데 학생들과 젊은 층이 많이 찾기에


    가격이 저렴하고 곱빼기가 가능한 것 같아요. 1995년에 문을 열었죠. 오래되고 학생


    때부터 다니다가 성인이 되어서도 다니는 단골이 꾸준한 집이죠. 바로 앞 1층 상가에


    돈가스 종류와 햄버거를 팔던 일번지가 있었죠. 일번지 문 닫을 즈음 페이스가


    오픈한 것 같아요.





    곱빼기 6,500원에 푸짐하죠. 부담 없이 먹기에 좋아요. 파스타인데 예전에는 스파게티로


    통했죠. 페이스는 오래됨이 있어서 예전 그대로 부르는 것 같아요. 스파게티는 롱 파스타


    종류중 하나죠. 카펠리니, 스파게티, 링귀니, 페투치네, 라자냐, 스파게티보다 가는 것은


    스파게티니, 굵은 것은 스파게토니라고 하는데 토마토소스나 오일소스, 크림소스가 모두


    잘 어울리는 스파게티를 주로 사용하네요. 닭고기를 좋아하지 않아 같은 가격의 해물


    스파게티를 주문하려했는데 페이스 단골인 작은 아이가 치킨을 좋아해서 치킨스파게티를


    주문했네요. 살짝 맛만 봤어요. 토마토소스의 붉은 식감, 두툼하게 말은 면말을 입 안 가득


    머금고 씹어야 한다는 것 파스타의 기본이죠. 작은 아이는 그런 것 필요 없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한국적인 느낌도 있는 파스타, 페이스에서는 치킨스파게티 좋아하네요.


    가격의 부담이 없고 볶음밥과 그라탱 종류도 다양하고 학생인 작은 아이는 페이스 좋아해요.


    이젠 성인이 된 좋아하는 사촌 언니도 페이스에서 가끔 마주친다고 하네요. 1995년부터


    운영한 경양식 집이기에 꾸준히 찾는 단골이 있는 것 같아요.





    돈가스 6,000원. 오래된 경양식은 돈가스나 비프가스, 함박스테이크가 기본이기에


    돈가스를 주문했네요. 치즈돈가스는 있는데 비프가스와 함박스테이크는 없네요.


    오래전 메뉴고 찾는 사람도 거의 없기에 요즘은 찾기 힘들죠. 돈가스 간결해요.


    크기는 그렇게 작지 않고 예전 방식의 두드려서 얇게 편 돈가스 느낌은 아니고


    적당히 두드려서 고기의 식감을 살렸고 입자가 큰 빵가루를 사용했네요.





    경양식 집의 6,000원 돈까스, 전에는 5,500원이었다고 하네요. 인상해도 6,000원에 돈기스


    괜찮네요. 경양식의 포크커틀릿은 일본식 돈가스와 달리 '칼질' 하는 느낌이 있죠. 오래


    운영한 경양식 집이기에 소스도 나쁘지 않지만 너무 기대는 말아요. 6,000원 돈가스에


    무슨 대단한 것 먹고 특히 경험한 입맛과 다르면 지랄을 하죠. 그렇게 맛의 경험이


    다양하고 많은지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6,000원에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찾는 집이네요.





    페이스 1995년 오래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작은아이 때문에 찾았네요. 익산도 아주


    오래는 아니지만 오래됨이 있는 경양식집이 있네요. 착한 가격에 볶음밥 종류와


    그라탱 종류가 아주 다양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학생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네요.





    페이스 바로 앞 상가 일층에 일번지 있었죠. 돈가스와 비프가스, 햄버거 등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죠. 일번지 추억이 있기에 오래된 느낌 찾아 다녔는데 달라스햄버거와


    아메리카나햄버거가 아직도 남아있더군요. 특히 달라스햄버거는 몇 곳 남았는데 경북


    의성의 달라스햄버거가 돈가스도 팔며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네요. 익산도 오래된


    집들이 남았으면 한데 그러지 못하네요. 일층의 신포우리만두도 오래되었네요. 구도심은


    유동인구가 없어 직영점이 아니면 운영하기 힘들 것 같네요. 경양식집인데 학생들이 많이


    찾아 벽이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어요. 주인장이 주변 길고양이 보살피기에 거둬들인


    고양이가 있을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고양이 무척 좋아하기에 좋더군요. 맛은


    가격대비 비교정도네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편해요. 매주 수요일은 쉬고요.


    주차는 주변 빈 상가앞도 가능하고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권도 줘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요.



    페이스


    063-842-2725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1가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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