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 전북 익산 함열읍 대복반점

짬뽕 5,000원. 대복반점은 삼미원과 함께 함열의 오래된 중국집이죠. 삼미원은 예전에 

포스팅을 했네요. 대복반점은 오래전에 짬뽕을 먹었는데 돼지고기 넣은 예전의 느낌이 

있는 짬뽕을 맛있게 먹어보고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찾았는데 돼지고기도 없고 일반적인

배달중국집의 평범한 짬뽕을 내주기에 찾지 않다가 오래된 집이고 솜씨가 있기에 다시 

찾았네요. 예전가격 그대로이고 보여 지는 것도 괜찮네요.

적당한 해물에 돼지고기를 넣어준 예전 느낌이 있는 짬뽕이네요. 진하지만 너무 맵지 않고 

대복반점만의 맛을 가진 짬뽕이네요. 텁텁하지 않고 채소의 맛과 돼지고기, 해물의 맛이 섞여 

있는 맛이네요. 자극적이지 않아 입에 맞고요. 면도 적당한 탄력에 괜찮네요.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돼지고기 넣은 괜찮은 맛이네요. 그렇다고 억지로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주변을 지나다 들려볼만 하네요.

항상 나오는 기본적인 찬이네요.

가격이 오르지 않았네요. 주변 주민을 상대로 영업을 하며 배달을 많이 하더군요. 돼지고기 

넣은 짬뽕의 솜씨를 보니 볶음밥과 간짜장도 예전 느낌으로 괜찮을 것 같네요. 

배달을 주로하다 보니 실내는 깔끔하지 않더군요. 마을의 동네중국집 느낌이에요.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돼지고기 넣은 예전 느낌의 짬뽕을 좋아하고 볶음밥과 

간짜장도 괜찮을 것 같아 지나갈 일 있으면 들려봐야겠네요. 대복반점은 40년 정도 운영을 

한 것 같던데요. 삼미원은 33년 정도 운영을 했고요. 두 집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오래된 

솜씨가 있는 집이네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하고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대복반점 

063--861-1602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 54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