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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게탕 백반 / 전북 익산 마동 대림식당
    익산지역/탕,찌개 2018. 11. 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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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게탕 7,000원 현금일 경우 6,000원 2인 주문. 현금을 내고 6,000원에 먹었네요. 대림식당은 


    나이가 좀 있는 단골이 많은 집이네요. 적은 가격에 푸짐하고 솜씨도 괜찮아서 예전에 식사를 


    하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주인이 바뀌었다고 해서 다시 찾았네요. 꽃게탕의 꽃게는 예전에는 


    중국산이었는데 주인이 바뀌고 국내산을 사용하네요. 크기도 작지 않고 적지 않아요.


    재료는 예전 보다 더 좋아졌네요.





    1인 6,000원 국내산 꽃게가 적지 않네요. 저렴한 가격임에도 맛도 나쁘지 않아요. 칼칼한


    매움이 있는데 시원하며 맛있게 매워서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에요. 꽃게도 괜찮지만 국물도 


    좋아 식사로도 해장으로도 괜찮네요. 칼칼함에 따라오는 시원함 그리고 텁텁하지 않은 국물


    솜씩 나쁘지 않은 집이에요. 주방에서 조리하는 분이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요즘 내주는 


    꽃게탕과 다르게 예전의 손맛이 나타나네요. 꽃게도 모자람이 없고 국물도 좋아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6,000원 가격에 좋네요.





    찬의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고 먹기에 좋게 내주네요. 


    약간 짠맛이 느껴지지만 많이 짜지는 않아요.





    꽃게탕이 괜찮아 찬에는 손이 많이 가지는 않지만 먹기에 나쁘지 않은 찬이에요.





    밥도 괜찮고 찬들도 나쁘지 않아 꽃게탕의 맛을 도와주네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을 하네요.





    재료는 동태 빼고 국내산이고 꽃게탕의 양과 맛도 좋았기에 다음에는 갈치탕을 


    먹어봐야겠네요. 갈치탕이나 갈치조림을 좋아하기에 갈치탕 10,000원으로 주문 


    해봐야겠네요. 현금으로 계산하면 9,000원이네요.





    기존의 가격도 높지 않은데 현금으로 개산할 경우 1인 1,000원을 할인해주네요. 꽃게탕은 


    국내산에 재료도 모자람이 없고 맛도 괜찮고 가격대비 좋네요. 예전의 손맛이 있어요. 


    꽃게탕이 괜찮았기기에 다른 탕들도 먹어봐야겠네요.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고요. 


    휴일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쉬는 날도 있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짬뽕을 내줘 많이 찾는 


    짬뽕명가 바로 옆이네요. 주차가 불편하죠. 앞에는 주차자리가 없고 밑으로 좀 떨어져서 


    주차를 해야 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대림식당


    063-842-3229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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