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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 동태찌개 백반/ 전북 익산 남중동 남파앞팥죽집익산지역/탕,찌개 2018. 10. 14. 02:18728x90반응형SMALL
동태 탕 6,000원 2인 주문. 동태찌개랑 별 차이가 없죠. 남파앞팥죽집은 5,000원 팥칼국수로
맛있는 집이죠. 예전에 콩국수와 팥 칼국수로 포스팅 했죠. 동태 탕 6,000원 저렴하기에
호기심이 있어 찾았는데 단골 위주로 장사를 하며 저녁에 좀 늦으면 손님을 받지 않더군요.
단골이 많고 직접 만드는 팥죽이나 팥 칼국수가 맛좋은 집 동태탕도 맛 좋겠죠.
2인 분인데 푸짐합니다. 재료의 모자람이 없고 바지락과 오만둥이를 넣어줘 시원함이 좋네요.
매운 맛과 자극적으로 승부하는 집이 아니네요. 어머니가 해주는 집에서 먹는 느낌인데
수준이 더 높다고 할까. 재료의 맛이 나타나는 순한 맛에 시원함과 깊이가 있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편한 느낌이 좋네요. 재료도 모자람이 없고요. 6,000원에 좋은 맛이네요.
시원하며 깔끔함이 있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 편한 맛이네요.
팥죽 전문점이기에 찬은 많지 않아요.
찬의 맛이 좋네요. 솜씨가 있는 집이죠.
밥이 모자라면 더 준다고 하네요. 추가 공깃밥은 없는 것 같아요. 단골손님을 상대하다보니
친절이 몸에 배어있네요. 혼자 운영을 하는데도 무척 친절합니다. 새알팥죽과 5,000원
저렴하지만 맛있는 팥 칼국수와 주말에 내주는 해물칼국수 그리고 여름메뉴 말고
대부분 동태탕을 먹더군요.
팥죽 팥칼국수 전문점인데 6,000원에 저렴한 동태탕이 궁금해 몇 번 찾았네요. 단골 위주로
장사를 하며 좀 늦으면 손님을 받지 않더군요. 저렴한 팥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기에 동태탕도
괜찮을 것 같아 다시 찾아서 먹었네요. 동태 탕 편한 느낌이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도
모자람이 없고 유행하는 칼칼한 맛은 아니에요. 재료의 맛이 나타나며 가격대비 푸짐한
그리고 잔잔한 솜씨가 있는 맛이죠. 단골만 상대하기에 음식 값이 비싸면 찾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혼자 운영을 하네요. 작은 식당의 착한 음식이네요. 2, 4째 일요일은 쉬네요.
주변에 주차는 가능한데 자리는 많지 않아요. 개인적이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남파앞팥죽집
063-852-8686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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