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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 추어탕 / 전북 익산 모현동 원조추어탕삼계탕익산지역/탕,찌개 2018. 11. 16. 16:57728x90반응형SMALL
돌솥밥 추어탕 9,000원. 점심만 영업을 하고 토요일은 쉬는데도 손님이 항상 많네요.
추어탕의 향이 그윽하네요. 역한 냄새나 흙내음이 없이 진하지만 깔끔한 느낌에 잔잔한
맛이 있네요. 텁텁하지 않고 먹기에 좋아요. 양념이 좋아서인지 거북하지 않은 추어탕이네요.
다진 마늘과 부추를 넣고 밥을 말아 어리굴젓에 먹는 맛이 좋네요. 국물이 진하지만 냄새와
맛도 괜찮아 산초는 넣지 않았네요. 추어탕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돌솥밥을 내주네요. 밥 중에 돌솥에 지은 밥이 제일 맛있다고 하죠.
손님이 꾸준하기에 미리 준비해서 인지 많이 기다리지 않고 돌솥밥을 받았네요.
돌솥밥은 항상 맛있기에 추어탕과도 잘 맞고요. 남은 누룽지에 불을 부어두었다가
눌은밥으로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돌솥밥과 추어탕 좋네요.
어리굴젓이 좋네요. 굴도 적지 않고요. 맛도 너무 삭히지 않아 굴의 식감도 좋아요. 양념도
괜찮고요. 추어튀김을 주는데 추어탕 1인분을 주문했기에 혼자 먹기 적당한 양을 주네요.
부추와 다진 마늘은 추어탕에 넣어먹기 좋네요.
추어탕도 괜찮지만 찬들도 나쁘지 않네요. 찬들도 추어탕 먹으면서 자주 먹게 되네요.
추어탕 8,000원이었는데 9,000원으로 인상되었네요. 오르지 않는 것이 없네요. 매주 토요일은
쉬고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을 하네요. 식사주문은 2시까지 받는 다네요.
점심만 운영하는 집이에요.
점심만 운영을 하는데 손님이 적지 않고 꾸준하네요. 추어탕의 맛이 떨어지지 않기에 그런
것 같아요. 추어탕인데 텁텁하지 않고 잔잔한 느낌에 진함도 있어 먹기에 좋네요. 추어탕을
좋아하지 않아도 거부감이 없는 맛이네요.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는 편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원조추어탕삼계탕
063-833-3008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2가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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