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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반 / 전북 익산 남중동 북부시장 착한밥상
    익산지역/백반,비빔밥 2018. 9. 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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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반 7,000원 3인 주문. 가려던 집이 재료가 떨어져서 멀리가기 불편해서 주변에 백반전문점


    이라는 간판이 보여 들어간 집이네요.3인 주문인데 국이 그렇게 푸짐하지 않네요. 북엇국은 


    짜지만 않으면 누가 끓여도 기본은 하죠. 딱 기본은 하네요. 양도 많지 않고 내용물도 별로 


    없어요. 국물만 좀 먹고 대부분 남겼네요.





    제육볶음을 내주네요. 찬도 가짓수가 많지 않고 제육볶음은 3인인데 양이 적어요. 


    그나마 좀 다네요. 그저 그런데 양도 적고 3인이 먹으니 먹기는 다 먹네요.





    보통은 찬이 약간 적을 때 서비스나 사이드로 나오는 것이 달걀프라이인데 착한밥상은 


    주력으로 달걀프라이를 내주네요. 적은 달걀로 큼직하게 보이려고 애를 썼네요.


    콩나물무침은 짜고 어묵은 제대로 양념도 배어있지 않고 어묵도 저렴한 거라 냄새가 심해 


    먹지 않았네요. 찬의 가짓수가 적고 맛도 떨어지기에 기성품으로 나오는 김과 제육볶음을 


    3인이 나눠먹었네요. 찬은 대부분 먹지 않아서 리필 할 이유도 없었고요.





    손이 안가는 구색을 맞추기 위해 내주는 찬이죠. 공깃밥도 없어 공깃밥 두개만 내주고 하나는 


    주지 않기에 물어보니 밥이 없다 네요. 이제 밥을 하고 있으니 기다리래요. 일행이 밥을 거의 


    다 먹을 때야 밥을 주네요. 찬도 그렇고 맛도 없고 남은 김과 제육볶음에 억지로 먹었네요.





    간판은 착한밥상인데 백반은 7,000원이며 찬의 가짓수도 적고 주력반찬도 달걀프라이고요. 


    찬의 맛은 떨어지고 착하지 않네요.





    착한밥상 백반전문이란 간판을 보고 들어갔는데요. 7,000원에 기본도 못하네요. 밥이 없으면 


    손님을 받지 말거나 미리 양해를 구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밥을 달라니 없다고 밥을 


    하고 있으니 기다리라고 하고요. 찬의 가짓수도 양도 질도 맛도 가격도 친절함도 모자라는 


    백반이네요. 4,000원 가격을 받는 익산의 충남식당 백반보다 한참 떨어지네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착한밥상 


    063-858-1252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36-18




    4,000원 백반 익산 충남식당

    https://blog.naver.com/kasskara/2212929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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