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 전북 익산 갈산동 엄마밥상 (토속식당)

백반 5,000원 2인 주문. 토속식당의 원래주인장이 운영을 한다는 백반집입니다. 

음식 솜씨가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예전부터 다니던 집이었는데 이전 했다가 

원래 자리에서 다시 엄마밥상으로 운영을 한다기에 찾았습니다.

찾은 날은 게를 넣은 찌개를 내줬네요. 게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국물이 시원하네요. 

재료도 넉넉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을 잘 냈네요. 솜씨가 있어 항상 맛있게 

먹었지만 재료가 좋아서인지 맛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적당한 매콤함에 시원하며 

가볍지 않아 입에 맞아 맛있게 먹었네요.

메추리알이 아닙니다. 약간 작은 달걀인데 맛도 괜찮네요. 김치도 직접 담았고요.

백반에는 생선이 나와야죠. 

구이는 아니고 찜이지만 짜지 않고 부드러워 먹기 좋네요.

찬들이 짜지 않고 양념의 맛도 너무 강하지 않은 정도여서 먹기에 괜찮네요.

찬들이 잔잔합니다. 찌개가 맛있기에 찬들도 괜찮네요.

5,000원 백반인데 눌은밥도 내주네요. 당연히 눌은밥이기에 고소하며 맛있네요.

백반 전문점이기에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맛좋은 찌개에 솜씨가 있는 잔잔한 찬들 한 끼 식사로 저렴하며 좋네요. 오랜 기간 백반을 

판매했기에 솜씨도 안정적이네요. 편하게 식사를 했네요.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주차는 주변에 가능하고요.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해주세요.

엄마밥상 (토속식당) 

063-853-0607 

전라북도 익산시 갈산동 2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