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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하는 중국집도 맛있다. 짬뽕 간짜장 / 익산맛집 장강
    익산지역/중식 2015. 3. 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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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 5,000원. 배달하는 중국집의 음식은 그저 그런지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상당한 맛을 내준다는

     

    것을 알려준 장강의 짬뽕입니다.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줘 먹을 것이 많습니다. 전부가 그렇지는

     

    않지만 배달중국집은 많은 양의 짬뽕을 끓여놓고 주문을 받으면 퍼서 배달은 하지만 장강은

     

    주문을 받으면 바로 조리를 해서 내놓거나 배달을 합니다.

     

     

     

     

    약간의 불향을 먹여 먹기전 향이 좋고 먹을 때도 맛이 좋습니다. 주문을 받고 바로 조리하기에

     

    채소의 식감은 살아있고 해물은 부드럽습니다. 향과 맛이 모두 좋은 짬뽕입니다. 재료도 푸짐하고요.

     

     

     

     

    홍합과 꼬막을 넣어주었고 손질한 오징어도 넣어줍니다. 홍합의 양은 적지 않고 상태도 통통합니다.

     

    바로 조리하기에 부드럽고요. 진하고 매콤한 국물은 면을 먹은 후 밥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푸짐한 재료들과 진하고 매콤한 국물, 불향을 먹인 짬뽕은 배달 중국집답지 않고 상당한 내공을

     

    보여줍니다.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줘 먹을 것도 많고요. 면은 부드럽고 쫀득함을 유지해 먹기에

     

    좋습니다. 해물과 채소 그리고 면과 국물의 조화가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습니다.

     

     

     

     

    간짜장 5,000원. 볶는 솜씨가 좋아 간짜장도 맛있을 것 같아 주문을 했습니다.

     

     

     

     

    간짜장도 불향을 먹여 향이 좋고 고소합니다. 너무 달거나 짜지 않고 향이 좋아 질리지 않은 맛을

     

    내줍니다. 강한 불에 짧게 볶아 양배추와 양파의 숨이 살아있어 씹는 느낌이 좋고 돼지고기를

     

    적당히 넣어줘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면의 상태도 부드러우면서 쫀득하며 소스와 잘 비벼지며 불향이 느껴지며 고소해서 짬뽕과 같이

     

    맛이 좋습니다. 향과 맛이 좋고 재료가 풍부해 먹는 재미가 있는 간짜장입니다.

     

     

     

     

    항상 나오는 기본적인 찬이고요. 김치나 깍두기가 나오는데 직접 담아서 내주며 맛도 괜찮습니다.

     

     

     

     

    짬뽕과 간짜장의 향과 맛이 좋아 잡채밥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볶음밥도 먹어봤는데 괜찮습니다.

     

    볶음밥이 아쉬운 점은 돼지고기가 없다는 것이지만, 다른 배달 중국집보다는 맛있습니다.

     

    세트메뉴가 있는데 메뉴판에는 적혀있지 않군요. 탕수육과 같이 세트로 배달해주는데요.

     

    가격도 적당하고 바삭한 탕수육도 맛이 좋습니다.

     

     

     

     

    중국집이 새로 오픈하면 일단 배달을 해서 먹어봅니다. 항상 맛이 그저 그랬는데 장강은 다르더군요.

     

    맛이 좋아서 직접 찾아가서 주문을 하고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짬뽕을 좋아하기에 자주 배달해서

     

    먹고 요즘은 장강에서만 주문합니다. 불향을 먹여 향과 맛이 좋고 재료도 아끼지 않은 괜찮은 중국집이며

     

    배달 중국집도 맛이 좋다는 것을 알려준 집이죠. 일요일은 쉽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카스카라

     

     

    장강

     

    063-856-8233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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