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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 추어탕 / 전북 익산 인화동 한씨네대가추어탕익산지역/탕,찌개 2013. 5. 2. 12:33728x90반응형SMALL
추어탕 돌솥밥 7,000원 익산 한씨네 대가 추어탕은 손님이 많은 곳이다. 추어탕을 즐기지는
않지만 다른 보양식보다 강한 맛이 적어 가끔 찾는데 익산은 추어탕을 잘하는 집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각각의 맛은 다름이 있어 비교해보며 먹어보는 것도 줄거움이 될 것 같다.
부추를 내줘 식감과 색감 추어탕의 맛을 좀 더 산뜻하게 해준다. 추어탕과도 어울리며 건강에도
좋은 부추.
국수를 내줘 뜨거운 국물을 식히며 밥을 먹는 식감과는 다른 면의 식감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추 야채 튀김. 따뜻함이 먹기에 괜찮다.
시래기 넣어 추어의 맛을 부드럽게 중화시킨 국물에 들깨가루와 부추를 넣어주면 고소함과
시원함이 교차한다. 국수를 넣어 식감을 느끼며 먹는다.
추어탕에 공깃밥 6,000원 추어탕에 돌솥밥 7,000원 대부분 돌솥밥을 선택한다.
돌솥의 밥을 덜어놓고 돌솥에 따뜻한 물을 부어놓으면 추어탕을 다 먹은 후 눌은밥을 먹을 수
있다. 돌솥에 지어진 밥은 고슬고슬하며 맛이 좋기에 추어탕의 맛을 높여준다.
추어탕에 밥을 말아 먹고 돌솥의 눌은밥을 먹는다. 국수의 식감과 돌솥밥의 식감 그리고
눌은밥의 고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끔직한 깍두기와 김치는 따로 먹을 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맛이 많이 진하지 않아 진한 맛의
추어탕과도 잘 어울린다.
어리굴젓이 꼭 따라 나오는데 따뜻한 돌솥밥과 같이 또는 추어탕과 같이 그리고 마무리로
눌은밥과 같이 즐기면 좋다. 개인적으로 눌은밥에 즐기는 어리굴젓이 입에 맞는다. 강하지
않은 양념에 바로 묻혀 먹는 어리굴젓은 굴의 식감과 양념이 어울려 입안이 즐겁다.
추어탕의 매운맛을 즐긴다면 다진 고추를 넣어도 좋다.
후식 수정과.
추어탕 맛있기 먹는 법이 걸려있다. 돌솥에 지은 밥을 어느 정도 어리굴젓에 비벼먹으라고
적혀있지만 그대로 먹을 필요는 없고 좋아하는 방식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메뉴판의 가격은
천원에서 이천원 정도 인상되었다. 고추야채튀김은 인하되었고 통추어탕 돌솥밥은 8,000원.
추어탕 돌솥밥은 7,000원. 추어탕 공기밥은 6,000원. 어리굴젓은 12,000원.
간판의 영양돌솥밥 포함은 7,000원으로 인상되었다. 식사시간에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서 점점 확정되고 있다. 본점의 맛은 알겠지만
다른 체인점의 맛은 모르기에 적지 않는다. 익산은 추어탕을 잘하는 집들이 많다. 모두 개성
있는 맛을 가졌기에 한집만 다니지 말고 여러 집을 다녀보며 맛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집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젠 추어탕도 원산지를 표시하기에 참고삼아도 좋을 것 같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한씨네 대가 추어탕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2가 105-12
063-85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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