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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 . 짜장] 오래전 느낌이 남아있을까. / 전북 남원맛집 금생춘
    남원지역 2012. 2. 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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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 5,000원.

     

    남원의 금생춘 한적한 국도변에 자리 잡은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주차장과 실내는 넓고

     

    손님은 항상 많다. 금생춘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전 1994년에 남원의 건물을 신축하지

     

    않은 새집과 함께 찾아가본 기억이 있는 집. 한적한 외곽에 허름한 건물에서 먹은 짬뽕

     

    상당히 맛있었다. 하지만 오래전이고 현재는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손님도 많기에 예전과

     

    같은 느낌이 아니겠지만 기본은 충분히 하기에 손님이 계속 찾는 집이라는 느낌이 든다.

     

     

     

     

    오래전과 같은 많은 재료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충실하다.

     

    야채와 해물의 상태가 괜찮다.

     

    많이 매운 맛이 아니 적당한 매움에 적당한 느낌의 짬뽕.

     

    예전의 느낌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짬뽕이다.

     

     

     

     

    면의 상태도 괜찮고 바로 조리해주기에 먹기에 좋고 기본적으로 적당하다.

     

    주방에서 조리하는 사람이 젊어 예전의 주인장의 손맛과 다르지만

     

    조리법을 전수했기에 문제는 없다는 느낌 하지만 내 입맛에는 다른 느낌

     

    깊고 안정적인 것이 가까이 느껴지지 않는다.

     

     

     

     

    짜장 4,000원.

     

    짜장은 미리 조리해 놓고 면을 삶아 위에 올려 내주지만 짜지 않고 간과 맛이 좋다.

     

    재료가 풍부하고 야채의 맛이 잘 배어있어 입에 잘 맞았다.

     

     

     

     

    감자, 야채 등이 풍부해 면과 함께 씹는 느낌이 좋다.

     

    면의 상태도 괜찮아 짜장과 쉽게 비벼지며 엉기거나 따로 놀지 않아 안정적이다.

     

     

     

     

    개인적으로 짜장은 맛이 안정적이고 조리의 솜씨가 잘 나타난다.

     

    짜장을 좋아하지 않지만 짜장의 맛에 상당한 호감이 느껴졌던.

     

     

     

     

    기본적인 찬 깔끔하다.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찍은 사진이기에 짜장은 4,000원 짬뽕은 5,000원이고

     

    다른 메뉴도 가격이 인상되었고 영업시간도 변경되었다.

     

    일요일은 쉬고 평일은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5시 30분에 문을 닫고

     

    토요일은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8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바로 옆이 주자창 입구이고 건물 뒷편으로 증축을 해서 실내는 넓다.

     

    한적한 국도변에 유치했지만 손님이 계속 찾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집이다.

     

    현재는 간판도 교제되었기에 참고하시고 개인적인 느낌은 오래전의 맛이 기억에 남았지만

     

    조리하는 사람이 달라서 그런지 그때의 느낌은 남아있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도 꾸준히 손님이 찾고 만족하기에 현재의 맛도 자리 잡았고 맛은 변하는

     

    것이기에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다. 금생춘은 많이 알려져 있어 간단하게 느낌만 적었다.

     

    블로거가 아무리 잘난척 해봐야 결국에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은 프로이고 아마추어가

     

    프로를 판단하는 결과이기에 업주의 위에 서서 잘난척해봐야 잘나보이지도 않는다.

     

    결국의 자신의 모자람을 타인에게 푸는 짓거리일 뿐.

     

    있지도 않은 이야기 추정해서 나대면 잘나 보이나 보기에 전혀 그렇지 않은데 소외감을

     

    풀어보고자 하는 건 알겠는데 좀 모자라 보이는 건 어떻게 할 수 없다. 카스카라

     

     

    금생춘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신월리 130

     

    063-631-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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