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혼자 우연히 찾은 백반 / 전북 진안맛집 아리랑회관

 

 

백반 1인 주문.

 

백반 1인 주문하기는 약간 어렵기도 하지만 마땅히 먹을 것이 없을 경우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진안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가까운 곳의 백반을 소개해준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 찾은 아리랑회관, 시원한 동태찌개가 나오는 상차림,

 

1인분인데도 동태찌개의 내용도 실하고 맛도 괜찮다.

 

 

 

 

공깃밥, 시원한 김치.

 

 

 

 

찌개와도 밥과도 어울림이 좋은 찬들 적당한 양념이 먹기에 좋다.

 

 

 

 

깔끔한 찬들은 입맛에 괜찮다.

 

 

 

 

1인분의 찬들이지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도록 상을 차려준다.

 

찬의 간도 양념도 괜찮다.

 

 

 

 

맛있게 익은.

 

 

 

 

백반정식의 가격은 이제 1,000원 인상되지 않았을까.

 

오르지 않은 것이 없기에 당연하게 생각한다.

 

1인이 아니고 2인 이상일 경우 좀 더 많은 찬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고 청결하고 깨끗한 실내는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비가 내려 쌀쌀한 날에 찾았고 점심시간이 지난 쉬는 시간이며 혼자인데도

 

친절하게 깔끔하게 내준 백반은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주변이 상인이 소개해줬는데 상인들이 식사를 하기위해 부담 없이 찾는 집인 것 같다.

 

괜찮은 맛이지만 억지로 찾아갈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입맛과 느낌은 다르기에 다른 이에게는 어떨지.

 

진안의 구내식당도 포스팅해야 하는데 요즘 은근히 바쁘다. 카스카라

 

 

아리랑 회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267-3

 

063-432-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