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회 . 주꾸미] 제철에 먹는 민어의 맛이란 (예전 사진) / 군산맛집 새만금종합수산시장

 

 

 

 

민어 초여름 보양식으로도 횟감으로도 또는 전이나 매운탕으로 아무런 모자람이 없다.

 

민어는 여름철에 먹으면 담백하며 맛있는 생선이다.

 

5Kg 이상의 수놈을 먹어야하며 알밴 암놈은 살이 적고 기름기가 빠져 맛이 덜하다.

 

군산 비응도 수산시장에서 5Kg가 상당히 넘는 민어를 보고 구입.

 

 

 

 

눈의 색깔이 빨갛고 선명해야하며 살의 탄력이 좋아야 신선하다.

 

구입을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손질을 해주고 위층의 횟집에 가서 이용료를 내고 먹으면 된다.

 

 

 

 

싱싱해서 연분홍빛 색깔이 선명한 민어.

 

 

 

 

몸통을 분리 한다. 내용물은 먹지 못할 것이 없다.

 

 

 

 

간과 부레를 따로 분리하고.

 

 

 

 

먹기 좋게 갯무래기를 정리해준다.

 

 

 

 

큼직한 민어와 정리해놓은 민어 매운탕과 민어회.

 

 

 

 

가격이 어느 정도였던가.

 

 

 

 

광어도 민어와 같이 손질해서 2층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활어는 취급하지 않고 선어만 취급한다.

 

 

 

 

흰다리 새우.

 

 

 

 

싱싱하고 큼직한 주꾸미도 구입하고.

 

 

 

 

키조개 관자.

 

 

 

 

종류별로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매운탕에 들어간 꽃게는 서비스로 준 것 같고 

 

나머지 미나리, 미더덕, 새우등은 매운탕에 같이 따라온다.

 

 

 

 

종류별로 숙성중인 선어 회.

 

 

 

 

수산시장 1층에서 구입.

 

항상 이곳을 이용하기에 서비스도 있고 가격도 활인해준다.

 

 

 

 

기본이용료는 2층 식당 어느 곳이나 똑같다.

 

 

 

 

선분홍색깔이 선명한 민어회.

 

고단백식품인 민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고 고급생선에 속한다.

 

6~8월 즈음이 기름기가 많아 맛이 좋다.

 

 

 

 

민어 부레.

 

민어 부레가 쫄깃하고 고소한 것은 먹어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

 

민어를 먹을 때 부레는 꼭 먹어봐야할 별미.

 

 

 

 

민어를 숙성시킨 선어의 육질은 쫄깃하지 않다.

 

씹는 맛보다는 감칠맛이 좋아 은근히 당기는 맛이 있다.

 

쫄깃한 기존의 회를 생각한다면 민어회는 퍼석한 느낌도 있어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초고추장을 이용해 먹기보다는 간장과 고추냉이를 이용해 먹는 맛의 느껴짐이 더 선명하다.

 

민어전도 좋은데 기본이용료를 내고 이용하는 식당이기에 민어전을 부탁할 수 없었다.

 

 

 

 

싱싱한 주꾸미. 힘이 넘친다.

 

 

 

 

머리는 자르고 다리부분만 생생함을 느끼며 먹는다.

 

 

 

 

머리와 같이 샤브샤브 해먹어도 좋은 맛.

 

 

 

 

머리를 다 익혀먹어야 한다.

 

주꾸미의 맛 항상 좋다.

 

 

 

 

키조개 관자는 서비스.

 

 

 

 

민어의 남은 부위와 꽃게, 새우, 미나리 등을 넣어 매운탕을 끓여 내준다.

 

양념 등은 음식점에서 매운탕 비용을 받고 준비하고 해산물은 1층에서 구입해 가져오면 된다.

 

 

 

 

민어를 넣어 괜찮은 맛을 내주는 매운탕.

 

 

 

 

야채와 쌈장, 미역국 등 1인당 기본 이용료를 내면 준비해준다.

 

 

 

 

김치 등 간단한 찬들도 나오고.

 

 

 

 

매운탕비용과 1인 기본이용료가 있고

 

1층에서 해산물을 구입해 오면 먹기 불편함 없이 준비해준다.

 

 

 

 

일번지 횟집을 이용.

 

비응도 수산시장을 가끔 찾아 해산물을 활어가 아닌 선어로 구입해 2층 식당에서 준비해 먹는다.

 

선어 맛을 좋아하기에 이용하고 갈 때마다 다른 종류의 해산물을 구입하는데

 

선택만 잘한다면 적당한 가격에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새만금종합수산시장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 78

 

063-467-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