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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나물국밥 / 전북 익산 영등동 원조24시콩나물국밥
    익산지역/탕,찌개 2010. 10. 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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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국밥.

     

    별미집이 신축 건물로 이전하기 전에 바로 옆집 원조 24시 콩나물국밥집이다.

     

    예전부터 별미집보다 이집을 자주 찾았다.

     

    찾은 이유는 별미집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웠기때문에.

     

     

     

     

    속을 부드럽게 해주는 수란.

     

    수란에 김을 넣어주고 콩나물국밥 국물을 약간 넣어 저어준 뒤 먹으면 불편한 속도 편해지는.

     

     

     

     

    씹히는 맛이 좋은 콩나물과 적당한 매움을 주는 고추.

     

     

     

     

    김치를 촘촘히 썰어 넣어줘야 제대로 된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국밥이 된다.

     

    콩나물과 고추와 어울려 속 풀어주는데도 그만이다.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좀 더 얼큰하게 먹고 싶으면 고추를 넣으면 된다.

     

    콩나물국밥의 맛을 한결 더 좋게 하는 찬들.

     

     

     

     

    콩나물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의 효능은 모두 알고,

     

    이렇게 먹어도 색다름을 느낄 수 있다.

     

     

     

     

    괜찮았던 김치와 깍두기.

     

     

     

     

    요즘은 콩나물국밥집이 많지만 별미집 이전하기 전 콩나물국밥집이 많지 않을 때

     

    구도심의 콩나물국밥집과 동부시장의 별미집하고 원조 24시 콩나물국밥집을 많이 찾았다.

     

    별집집이 신축한 건물로 이전하고 속이 쓰릴 정도로 자극적인 콩나물국밥을 내놓는 뒤로

     

    별미집은 찾지 않고 원조24시 콩나물국밥집을 찾았는데

     

    요즘도 부드럽고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국밥을 제대로 내놓고 있다.

     

    익산에 많은 콩나물국밥집이 생겼고 모두 성업 중이지만

     

    예전에 다녔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찾아도 괜찮을 듯.

     

     

     

     

    주인장은 그대로 인지 몰라도 그 자리 그대로 운영 중인 콩나물국밥집

     

    시원하고 부드러움이 해장에 그만이다.

     

    익산에서 유명하고 손님이 무척 많지만 입에 맞지 않아 찾지 않는 곳 중의 한집인 별미집.

     

    이전하기 전에는 시원하고 개운했는데 이전한 뒤 너무 자극적이라 먹고 나면 속이 쓰려서 찾지 않는다. 

     

    그리고 부대찌개집인데 김치찌개 맛이 나는 부대찌개를 내는 배불뚝집,

     

    생선구이인지 갈비를 뜯는지 너무 질긴 락시루 마동점.

     

    정형화된 틀에 맞춘 찍어내는 음식 같고 먹고 난후 속이 불편하고 소화를 못시키는 본향.

     

    락시루 마동점 말고 이집들은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입맛은 모두 다른가보다.

     

     

    원조 24시 콩나물국밥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545-4

     

    063-841-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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