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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바지락칼국수] 시원하다./전북 부안맛집 격포맛집 다도해물탕부안지역 2010. 10. 13. 17:31728x90반응형SMALL
해물 바지락 칼국수. 2인주문.
예전에 해물탕과 꽃게장 백반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다시 찾은 다도해물탕.
새우, 꽃게, 바지락등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주신다.
면의 양도 괜찮고 먼 길을 돌아 구경하며 도착한 객에게는 푸짐한 해물칼국수이다.
부드러운 면발 식감도 좋다.
싱싱한 해산물은 국물의 맛을 깔끔하게 내준다.
여러 종류의 해물 때문인지 국물의 맛이 시원하다.
조미료를 너무 많이 넣어 속이 불편한 국물이 아닌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국물.
적당한 탄력과 부드러워 씹기 편한 면발.
바지락칼국수. 1인 주문.
바지락을 넣은 칼국수 시원함이 역시 좋다.
바지락만을 넣은 국물 잡스럽지 않고 시원함이 마음에 든다.
탄력 있는 면발과 바지락의 조화 맛있다.
양념이 맛도 좋고 진하여 칼국수와 무척 잘 어울렸다.
시원함이 좋아 칼국수의 맛을 더 좋게 만들어준다.
좋아하기에 맛있게 먹었던.
내 입에는 칼국수와 제일 잘 맞았다.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해 공깃밥을 추가해 말아먹었던.
해물과 바지락을 이용한 칼국수이기에 국물이 맛있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 배를 든든히 채웠다.
격포지역이기에 싱싱한 해산물이 많고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괜찮다.
물가 때문에 가격의 변동이 있을 것 같은.
해물탕과 꽃게장 백반을 맛있게 먹었던 집.
주변 풍경을 구경하고 잠시 들려 먹은 칼국수의 맛은
관광지답지 않게 시원하며 개운함을 느끼게 해줬다.
해산물의 싱싱함과 좋은 손맛이 깃들었기에 맛있는지도.
예전에 먹은 꽃게장백반이 맛있어 꽃게장만을 따로 포장해왔다.
한약재를 쓰지 않아 간결하며 깔끔한 맛의 꽃게장.
살짝 단맛이 비치기도 해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택배도 가능하단다.
점심시간 지나 한가할 때 방문했기에 차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해물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 가족들과 찾아도 괜찮을 듯.
관광지이기에 손님이 적고 많음에 따라 서비스나 맛의 차이가 달리 느껴질 수도. 카스카라
다도 해물탕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47
063-58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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