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꼬시] 고소함이 제대로 / 익산맛집 서해수산

 

 

 

 

 

세꼬시를 잘한단다.

 

세꼬시 중. 30,000원 주문.

 

적당한 양에 소주한잔하기에 좋은 듯.

 

 

 

 

개인적으로 깨를 뿌려주지 않는 것을 좋아하는데,

 

세꼬시는 어느 곳이나 꼭 깨를 뿌려준다.

 

미리 이야기 하면 뿌려주지 않는단다.

 

 

 

 

고소하다.

 

깨의 맛이 강해 세꼬시 맛을 넘을 줄 알았는데,

 

세꼬시 맛이 좋아 깨 맛이 많이 넘치지는 않는다.

 

 

 

 

고소하고 식감이 좋은 세꼬시.

 

광어새끼, 도다리 새끼를 채 썰어 내놓는데,

 

칼질의 솜씨도 필요한 듯,

 

통째 썰지는 않고 뼈가 비치지 않게 내줬다.

 

 

 

 

시원한 미역국.

 

미역만을 이용해 시원하게 내준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막장은 먹어보지 않아 맛을 모르겠다.

 

막장은 횟집의 특징이라는데 이젠 맛봐야 할지도.

 

 

 

 

싱싱했다.

 

 

 

 

잘 구워 내준 꽁치.

 

구이를 좋아하기에 좋다.

 

 

 

 

저렴한 세꼬시에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매운탕이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개운하고 재료를 아끼지 않은 매운탕.

 

물론 무료이다.

 

 

 

 

좋아하는 콩나물과 수제비

 

무료지만 아낌없이 준다.

 

 

 

 

머리를 많이 넣어준 깊은 진함의 맛이 난다.

 

 

 

 

소주와도 잘 어울리지만 공깃밥과도 좋다.

 

 

 

 

라면사리도 있다.

 

적당히 익혀 먹으면 배부름을 모른다.

 

 

 

 

 

 

 

주인장께서 재료에 신경을 쓰신단다.

 

세꼬시도 좋지만 다른 종류도 좋은 듯.

 

 

 

 

친절하고 청결한 집,

 

직접 현지에서 수산물을 가져오신다는데,

 

나중에 카메라 없이 찾았지만 그대로였던 집.

 

 

서해 수산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533-12

 

063-857-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