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회] 익산맛집 / 해성실비횟집

 

 

 

 

해성 실비횟집.

 

광어주문,

 

실비횟집, 저렴하게 회를 즐길 수 있다.

 

 

 

 

소는 없고 중 주문.

 

양도 적당하고 밋밋한 맛이 나는 다른 저렴한 회보다 좋다.

 

가격대비 좋은 광어회.

 

 

 

 

시원하다.

 

 

 

 

 

 

 

 

 

 

 

 

전을 내어주시는 따뜻하다.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와 두께 그리고 깨끗한 단면은

 

내어주는 주인장의 정성이 들어있는 듯.

 

 

 

 

살짝살짝 고소함이 비치는 맛.

 

 

 

 

너무 진하지도 너무 밋밋하지도 않은 좋은 맛.

 

 

 

 

밋밋함에 녹아내리는 맛이 아닌, 적당한 탄력이 좋은.

 

 

 

 

적당한 크기에 씹는 식감이 좋다.

 

 

 

 

옥돌을 깔아 회의 맛을 살려주고.

 

옥돌의 상태도 깨끗함이 마음에 든다.

 

 

 

 

회 한점에 소주한잔. 그저 좋은.

 

 

 

 

멍게가 싱싱하기에 씁쓰름함이 입맛을 살려준다.

 

 

 

 

개불, 역시 싱싱하다.

 

 

 

 

살짝 매움에 아이들도 먹을 수 있었던.

 

살짝 익혀 부드러운 탄력이 좋다.

 

 

 

 

잘 구워진 꽁치

 

함부로 구워 내준 꽁치구이가 아닌.

 

 

 

 

새꼬막.

 

양념도 좋고 살짝 익혀 탄력이 느껴진다.

 

 

 

 

맛있었다.

 

아이들도 나도 맛있어 리필을 했다.

 

 

 

 

그냥 먹어도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과 향이 느껴진다.

 

 

 

 

비싼 재료는 아니지만 바로 조리해줘 따뜻하고 바삭함이 좋다.

 

 

 

 

단호박. 작은 아이가 가장 좋아한다.

 

 

 

 

 

 

 

 

 

 

 

 

막장.

 

횟집마다 다르며, 맛있는 집은 회와 잘어울려

 

막장 때문에 회의 판매가 높다는 집도 있다지만.

 

막장을 먹지 않기에 맛은 보지 못했다.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매운탕을 주문하니 아이들 먹으라며 김을 내어주신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억에는 오래 남는.

 

 

 

 

매운탕.

 

밥과 먹을 때 맛있는 매운탕이 좋다.

 

 

 

 

 

 

 

 

향은 약간 매운것 같지만, 맵지 않고 시원하다.

 

 

 

 

머리를 넣어 시원한 맛이 나는지도.

 

 

 

 

후추향이 강하지 않고 가볍지 않음이 좋다.

 

밥과 잘 어울려 맛있게 먹었다.

 

 

 

 

가격대비 좋다.

 

회의 맛도 나오는 음식들도.

 

적당한 가격에 회와 소주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집.

 

 

 

 

오픈된 주방 그리고 청결하며 친절하다.

 

손님이 많았지만 친절히 천천히 응대를 해줘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오늘 해성 실비횟집의 회 한점과 소주한잔. 그립다.

 

 

해성 실비 횟집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344-7

 

063-855-4571